최신뉴스 한전-LH, 공동주택에너지 효율향상사업 MOU 체결...에너지 절감과 복지확대 기대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지난 11월 1일(목)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주택에너지 효율향상사업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 복지확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 대표공기업과 공동주택 대표공기업이 힘을 합쳤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 권기보 한전 영업본부장(왼쪽에서 5번째)과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왼쪽에서 6번째)이 MOU를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사진 : 한국전력 제공> 최근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수요관리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한전은 2018년 도입된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효과적인 EERS사업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모델을 구축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이번 MOU의 주요 협력 내용은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사업 발굴 및 기술교류 △임대주택 조명기기(LED) 교체사업 협업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공동주택 고효율기기 교체사업 협력 및 홍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