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통해 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 주제로 대회 진행 SK텔레콤이 건강한 글로벌 AI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오픈AI와 협력한다. SK텔레콤(이하 SKT)이 16일인 오늘 오픈AI와 손잡고 다음 달 서울에서 AI 해커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KT와 오픈AI는 챗GPT 등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급속한 기술 발전과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AI 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에 관심있는 개발자, 기획자라면 누구나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다. 해커톤 주제는 ‘AI를 통해 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다. 대회에서는 챗GPT를 포함한 오픈AI 모델을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9월 3일까지다. 참가자는 인간 중심의 접근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생산성 향상, 콘텐츠를 통한 즐거움 증진, 소외 계층의 삶 개선, 교육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 SKT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사람에 대한 관심, 애정을 기반으로 생성형 AI가 실제 삶에 긍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고 평가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헬로티]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인텔과 협력해 20/20 비전 해크 론칭을 발표한다. 이 해커톤 대회는 기업 솔루션 개발자들이 에이디링크의 'Vizi-AI devkit'와 인텔 'OpenVINO 디스트리뷰션 툴킷'을 사용해 기계 비전 프로토타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산업 환경에 존재하는 만연된 과제를 해결하도록 장려한다. 20/20 비전 해크 우승 솔루션은 2021년 4월 발표된다. 토비 맥클린(Toby McClean) 에이디링크 IoT 기술 및 혁신 부사장은 "우리는 에이디링크와 인텔 기술의 힘을 결합한 PoC(Proof of Concepts)를 통해 큰 성공을 거뒀다"고 말했다. 토비 맥클린 부사장은 "일반적으로 인텔 OpenVINO 디스트리뷰션 툴킷으로 딥러닝 모델을 최적화하고 개발한 다음 에이디링크 플러그 앤 플레이 엣지 하드웨어와 엣지 IoT 소프트웨어로 프로토타입에서 프로덕션으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머신비전 혁신을 위해 개발자의 창의성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들의 아이디어는 업계의 머신비전을 통해 AI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디링크와 인텔은 엔터프라이즈 개발자, 산업용 IoT 및 머신 비전 AI 커뮤
[첨단 헬로티] 현업 담당자가 직접 RPA 적용 가능한 프로세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현대엘리베이터와 디지털 혁신 해커톤 대회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3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진행한 디지털 혁신 해커톤 대회는 현업 담당자들이 각 업무별 RPA 적용 가능 프로세스를 직접 발굴하고 타당성을 판단, 추후 도입을 통해 디지털 업무 환경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현대엘리베이터의 현업 담당자들에게 RPA 관련 사전 교육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으로 RPA 적용 가능한 프로세스를 발굴하고 실제 업무에 봇을 구축하고 활용하도록 온 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디지털 혁신 해커톤에는 현대엘리베이터의 16개 현업 부서가 참가해 총 52건의 아이디어를 출품했다. 주요 출품작은 자동 설계 프로그램, 실시간 고객 만족도 조사 및 분석 시스템, 시장 정보 자동 검색 봇(Bot) 등 실무 경험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것으로 이 중 21건은 바로 업무에 적용될 예정이다.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업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