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11월 11일 월요일 주한미군 시설 에너지 복원 솔루션 연구를 위해 한전산업개발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공급 중단은 군사 시설의 임무 수행에 영향을 미치며, 미 국방부는 에너지 복원 기술을 통해 에너지 공급 중단을 대비 및 복구하고자 하고 있다. 에너지 복원은 ▲여분의 전원 공급 장치(발전기) ▲통합 또는 분산 화석 연료 ▲대체 또는 재생 에너지 기술 ▲마이크로그리드 애플리케이션 및 스토리지 ▲복합 또는 대체 연료 공급 ▲기존 에너지 발전 시스템과 인프라 및 장비 업그레이드, 대체, 운영, 유지 보수 또는 테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할 수 있다. 변환 또는 미션-투-미션(mission-to-mission) 복원과 같은 미션 대안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와 한전산업개발은 현재 험프리스 미국 육군기지(USAG Humphreys)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반도 내 미군 시설에서 에너지 복원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전산업개발은 국내 최
[첨단 헬로티] 미세먼지가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화력발전소 현장에서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한전산업개발(사장 홍원의)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9회 KEPIC 환경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전기협회와 한전산업개발은 화력발전소의 환경설비 기술 및 표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산·학·연 전력산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활동과 다양한 연구과제 결과 등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대응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1일차(11월 21일)에는 추장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미세먼지 대응 국제협력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 최소화를 위한 신기술 적용 환경설비 개선사례(한국남동발전 정진경) ▲액상형 황연저감 기술개발로 환경민원 예방(한국서부발전 장길자) ▲발전소 미세먼지 대응기술 개발(전력연구원 김준한 선임연구원) ▲500㎿ 석탄화력발전
[첨단 헬로티] 한전산업개발은 11일(수) 오전 10시, 6층 회의실에서 창립 제28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주복원 사장은 기념사에 앞서 사창립 기념 모범직원 및 특별공로직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회사발전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주복원 사장님께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8년 동안 회사의 성장에 밑거름이 된 임직원 모두의 땀방울에 감사함을 느끼며, 회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전산업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의 기류 속에서 닥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2018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