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표층 해류관측용 표류부이 개발
대형 부이의 유실을 방지하는 용도로 사용 해양관측모니터링시스템과 연동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즉각 대응 가능 [헬로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표층 해류관측용 표류부이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표류부이는 부력재의 탈부착이 용이하게 이뤄질 수 있고, 다양한 크기의 드래그와 연결할 수 있어 관측하고자 하는 수층에서 해류관측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표층 해류관측용 표류부이는 표류부이는 송규민 해양순환·기후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주축으로 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팀이 개발했다. 이 표류부이는 통신용 안테나가 상면으로 노출된 캡과 상기 캡의 저면에 다층으로 구비된 설치부재에 각각 설치되는 배터리 및 통신모듈, 상기 배터리 및 통신모이 장착된 설치부재를 수용하기 위한 부품 수용부가 구비됐다. 또, 상기 캡과 결합되어 상기 부품 수용부를 밀폐하기 위한 관측기 몸체를 갖추고 있다. 이 관측기 몸체의 일부분을 수용하도록 상향으로 개구된 몸체 수용부를 구비하고, 상단의 가장자리에는 환형의 플랜지가 형성되며, 저면에는 수중 유동체와 연결되기 위한 연결구를 구비한다. 결합수단에 의해 이 관측기 몸체와 결합되는 보호 하우징 및 부력을 발생시키도록 상기 보호 하우징에 끼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