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019 로보월드] 제우스, 다양한 로봇 퍼포먼스 선보이며 사용자 친화성 강조
[첨단 헬로티] LCD·태양전지 및 반도체 업체 제우스가 ‘2019 로보월드’에서 다양한 로봇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용자 친화성을 강조했다. 제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가반중량 5kg의 6축 다관절 로봇 ‘제로(ZERO)'를 선보였다. ▲ 제우스가 자체 개발한 5kg의 6축 다관절 로봇 ‘제로(ZERO)' 제우스 특허 기술인 ‘패스 스루(Pass-Through)'가 적용된 제로는 △동급 최경량의 무게(17kg) △최고 수준의 정밀도(±0.02mm) △최소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풋프린트(Ø149mm) △경제성 있는 소비전력 250W △사용성 좋은 PC 기반 프로그램 등 산업용 로봇으로서 장점이 강화됐다. 또한 제로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델타로봇‘도 최초 공개했다. 제우스는 가반중량에 특화한 델타로봇과 속도에 중점을 둔 델타로봇의 비교 시연을 통해 제품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 제우스는 부스 내에 다관절 로봇 ‘제로’ 15대를 이용한 화려한 로봇 군무를 선보였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