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이시스가 RFID를 활용해 업무 혁신에 나서고 있다.(출처: supplychain247) 고객중심 유통기업 표방하는 메이시스, ‘P2LU’ 프로그램 통해 재고물량의 완벽한 상품구성 구축 글로벌 유통업체인 메이시스(Macy‘s)가 RFID를 혁신적으로 활용해 옴니채널 주문처리용 프로그램인 ’Pick to the Last Unit'(P2LU)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시스는 타이코의 TrueVUE RFID 재고가시화(Inventory Visibility) 플랫폼을 통해 재고물량의 전체 상품구성을 확인할 수 있고, 주요 제품항목에 대한 전체 재고물량의 정확도를 구축해 고객 수요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수준의 재고정확도와 가시성을 구축함으로써 메이시스는 매출이 늘어났고 한층 개선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시스의 옴니채널 전략은 대표브랜드의 뛰어난 조합과 상품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물건을 언제, 어느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쇼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이시스는 전통적인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이 단일 물품 주문에 있어 최고의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파악했
개별 물품 단위의 분석을 제공해 재고 손실 방지 기능을 강화하고 도난 사건 감소시켜 글로벌 유통솔루션 공급업체인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이 차세대 재고관리 솔루션인 ‘스토러프론트(Storefront) 재고감소 가시성’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점포 내 개별 물품 단위 재고감소 가시화를 위해 타이코의 트루뷰(TrueVUE) 리테일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신뢰성을 갖춘 센서매틱 하드웨어를 결합, 재고손실 방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이코에 따르면, 타이코의 스토어프론트 가시성 애플리케이션은 RFID와 전자식 도난방지 감시(AM EAS) 기술을 활용, 손실을 줄이고 재고감소 관리 향상을 위해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AM EAS 기기는 소매업체들이 잘 알고 또한 신뢰하는 도난방지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RFID 기기는 소매업체들이 그동안 접근하지 못했던 개별단위의 인사이트를 보여준다. 또한, 새로 출시되는 스토어프론트 애플리케이션은 개별 물품 단위의 RFID 기반 재고관리 솔루션들을 겹겹이 갖추고 매장 내 재고 왜곡 문제의 원인을 식별, 소매업체들이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