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삼원액트는 1999년 PLC및 각종 제어기기의 I/O 배선을 간단하게 배선할 수 있는 IO-Link라는 브랜드로 인터페이스 단자대와 종래의 대형릴레이 제품을 대체한 소형릴레이보드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후 꾸준한 시리즈 제품의 개발로 현재 시장 점유율이 90%에 이르는 독보적인 업체로 성장했다. ▲ 삼원액트 배광호 대표 Q. 경쟁력과 주력사업은. A. 삼원액트는 FA용 CABLE 하네스를 동종 업계 최초로 표준화하여 상품으로 판매했으며 정확한 사양의 부품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업계 하네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주역이 되었다. 또한, 배선 관련한 표준규격의 QPORT를 개발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센서 및 통신용 케이블 하네스를 완전 국산화했으며, 이제는 독일, 일본 제품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군은 물론 편리한 기능, 단납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대부분의 공작기 및 자동차 설비에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요 생산품인 반도체, LCD, OLED 등의 장비의 무분진 케이블베어, EcoFlex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공급함으로 제품의 수율을 높여 현재는 국내외 대부분의 장비에 표준화가 되고 있다. Q. ‘SF
1998년에 설립된 대건테크는 반도체 제조 관련 장비. 의료분석, 칩 마운터, 공작 기계 등과 같이 고도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장비의 전장부 및 케이블 하네스 설계, 생산, 장비 조립, 시험평가 등의 사업과 방위산업 제품의 각종 시험기기, 생산용 점검 장비, 방산 케이블 하네스 설계, 제작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최적의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구성원의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생산 제품의 품질을 개선 및 발전시키고 있다. 기술 중시, 고객 만족, 미래 지향을 기업 이념으로 삼은 대건테크는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산업용 장비의 하드웨어 개발에서 양산에 이르기까지 일괄 제조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나은 품질을 지향하고 있다. 삼성테크윈, 두산인프라코어, 웅진코웨이 등을 주요 고객으로, 칩 마운트 등 산업 장비, 방전가공기, 3D 프린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실적을 올리고 있다. 대건테크는 2010년부터 산업용장비인 칩마운트, 스크린프린트를 최종 생산하는 시스템과 차세대 LED 전용 마운터 및 바이오/의료기기 장비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공작기계 사업부에서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삼원액트는 인터페이스 단자대, 릴레이보드, 하네스케이블, Qport, Ecoflex, UFlex, FA cable 등을 전시한다. 삼원액트는 1999년 창립하여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최적의 배선절감 솔루션 제공 실현을 위하여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장자동화 제품개발과 생산에 전력을 다해온 FA 배선분야 전문기업이다. 주요 취급 품목은 인터페이스 단자대, 릴레이 보드, Qport 현장 배선 솔루션,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 EcoFlex 클린룸 전용 가공케이블 시스템, PLC I/O 케이블, 서보용 케이블, 광케이블, 케이블 하네스, 배선부품류 등이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