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양성광)은 전 국민의 과학에 대한 이해제고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체험행사 ‘제39회 사이언스데이’를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과학 및 과학문화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체험형 과학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70여개의 주제별 과학 체험부스와 과학 문화공연(총4회, 사이언스홀), 과학 분야 명사특강(총4회, 세미나실)으로 이루어진다. 과학 체험부스는 전국 중·고·대학교 과학 ·동아리들이 기획·개발한 46개와 유관기관·과학교육단체 11개, 국립중앙과학관 18개 등으로 중앙광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과학문화공연 ‘대국민 소통 프로젝트 L.T.E(Long Term Evolution)’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가상세계에 빠져있는 우리들에게 ‘소통’이라는 교훈을 주는 스토리텔링형 공연으로 타악기, 비보잉, 공중곡예, 엘이디(LED) 퍼포먼스까지 모두 담겨 있어 온가족이 즐겁게 관람할 수
오는 9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KINTEX 제1전시장 4, 5홀에서 KOREA ENERGY SHOW 2017(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 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로 구성되어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정부 출범 이후 대규모 에너지 관련 전시회가 열린다. KOREA ENERGY SHOW 2017(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바로 그것.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는 에너지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계 핫 이슈 신재생 에너지, 우리집 에너지를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가전, 에너지 절약을 도와주는 에너지 절감 제품, 대표적인 미래형 자동차인 전기차 등이 전시된다. 체험형 전시회로 참관객 호응도 높여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9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