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GA가 제공하는 기능과 ASIC의 비용 특성 모두 갖춰 이전 세대 제품과 비교해 저녁 소비 50% ↓, 컴퓨터 성능 2배 ↑ ▲ 징크 RFSoC DEF의 모습. (사진 : 자일링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징크(Zynq) RFSoC DEF는 이전 세대 제품과 비교해 전력 소비를 50% 절감하고, 컴퓨팅 성능은 2배 높여준다. 무선을 위한 칩인 이 솔루션에 대해 진정한 혁신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일즈 가르시아(Gilles Garcia) 자일링스 유선 및 무선 그룹, 비즈니스 수석 디렉터의 말이다. 그는 11월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출시한 징크 RFSoC DEF를 소개했다. 하드와이어드된 디지털 프론트엔드(DFE: Digital Front-End) 블록과 적응형 로직을 통합한 이 솔루션은 프로그래머블 및 적응형 SoC의 시장 출시 시간 단축과 유연성 및 확장성의 이점, 하드와이어드된 블록을 이용하는 ASIC의 비용 경제성 간의 최적의 기술 균형을 제공한다. ▲ 가일즈 가르시아(Gilles Garcia) 자일링스 비즈니스 수석 디렉터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출시한 징크 RFSoC DEF를 소개했다.
[첨단 헬로티] 자일링스 얼라이언스 파트너(Xilinx Alliance Partner)인 선댄스(Sundance)는 최근 VCS-1 플랫폼을 출시했다. VCS-1은 깃허브(GitHub) 오픈소스를 적용한 징크(Zynq) MPSoC 솔루션과 산업 표준 PC/104 폼팩터에 기반한 COTS 솔루션으로 모든 ROS-지원 로봇을 제어하고 처리할 수 있다. VCS-1 플랫폼은 저전력 및 짧은 대기시간을 필요로 하는 로봇공학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또한 식물의 수분 부족 상태를 식별하고, 성장단계에서 이상징후 감지와 같은 특정 AI 알고리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VCS-1은 바인스카우트(VineScou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포도농사 모니터링을 위한 로봇에 사용됐다. 이 VCS-1은 150W 이상을 소모하는 기존의 CPU 솔루션 대신, 15W만으로 동일한 강력한 프로세싱 성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채택했다. 선댄스는 튤립(Tulipp)이라는 R&D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AI 가속을 위해 CPU와 GPU를 함께 사용하는 것보다 자일링스의 징크 SoC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평가를 통해 확인했다. 이외에도 자일링스 디바이스를 채택함으
[헬로티] 자일링스는 임베디드 비전 및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을 비롯한 넓은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비용 최적화된 실리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장된 제품군은 스파르탄(Spartan), 아틱스(Artix), 징크(Zynq)로, 연결성(any-to-any connectivity), 센서 융합, 정밀 제어, 이미지 프로세싱, 분석, 안전 및 보안 기능 등을 지원한다. 자일링스 FPGA, SoC 제품관리 및 마케팅 수석 책임자인 커크 사반(Kirk Saban)은 “자일링스는 비용 최적화된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비용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체 솔루션을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스파르탄-7 제품군과 추가된 아틱스-7 제품, 징크-7000 단일 코어 디바이스를 포함한 현재 포트폴리오는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와트당 성능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보다 낮은 가격대로 프로세서 확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자일링스에 따르면, 새로운 스파르탄-7 제품군은 8x8mm 패키지의 28nm 기반 FPGA로 레거시와 최신 인터페이스의 포트폴리오 중 가장 비용효율적인 접속성이 가능하다. 또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