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업체 테라새턴은 블록체인 기반 분산 데이터 교환 플랫폼인 ‘하이퍼큐브(Hypercube)’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하이퍼큐브 블록체인 시스템 하이퍼큐브(hypercube)는 고성능으로 모든 사용자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현재 다양한 IT기업에서 AI, 핀테크, IoT 등을 접목한 플랫폼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거래시간 단축과 비용절감으로 자금조달, 운용의 효율성을 산업 인프라에 녹여내는 서비스는 아직 찾아보기 힘든 형편이다. 테라새턴은 하이퍼큐브를 통해 비즈니스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P2P 거래가 가능한 지불 결제수단을 플랫폼에 도입하고 애플리케이션 내 지불 결제 기능도 추가, 편리하고 실용적인 블록체인 플랫폼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여러 업계의 다양한 규모를 가진 기업체들을 위한 탈 중앙화된 플랫폼을 구축해 각 업체들의 블록체인 개발 비용도 절감시켜 보다 효율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라새턴은 현재 중소기업, 관공서, 단체 및 협회, 소상공인 분할 비즈니스 모델 등을 통합 네트워크로 구축해 거래정보 검증,
다이내믹 크립토그램 지불결제 카드는 카드 뒷면의 세자리 수 보안 코드 대신 코드를 보여주는 ‘미니 스크린’을 적용했다. 스크린 상의 코드는 주기적으로 자동 변경된다. 이 혁신 기술은 온라인 거래에 새로운 보안 레이어를 추가하지만 카드 소지자와 유통업체는 이를 전혀 인식할 수 없다. 이로써 사기꾼들이 코드를 시각적 또는 온라인으로 도용할 수 없도록 방지한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