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국제광융합엑스포 2021(LED&OLED EXPO 2021)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며, 동반성장위원회, (주)엑스포앤유가 주관한다. 국제광융합엑스포는 LED&OLED 및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등을 비롯해 디스플레이·표지·사이니지 제품 및 기술, 광기술 응용 제품 및 기술, 생활 밀접형 LED 제품 및 기술, 레이저·광학 기술 및 제품, 조명산업 종합 제품 및 기술 등이 전시됐다. LED 기술은 일상과 산업 분야에 깊숙이 스며들었다. 광 변환효율이 높아 저 소비전력 광원인 LED는 경량화가 가능하고, 환경친화적 조명, 간단한 구동장치 등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장점을 기반으로 옥외표시용 LED, 옥내용 LED 패널 디스플레이, 도로 교통표시등, 가전제품, 자동차 등의 표시소자, 전자기기를 비롯한 각종 산업용 기기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국제광융합엑스포 사무국은 "국내 LED 산업 규모는 2020년 약 3.8조 원에서 2025년 약 1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독일 Light+Building 2018서 한국관 설치 및 운영 (사)LED산업포럼(위원장 : 이상희)이 세계 최대 조명전시회인 프랑크푸르트국제조명박람회 ‘Light+Building 2018’에서 한국관을 설치해 한국 LED 조명 품질과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 참관객들에게 알렸다. 포럼은 이번 ‘Light+Building’한국관 활동을 통해 국내 조명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게 됐다. 한국관은 (사)LED산업포럼과 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이 공동으로 설치 운영됐다. 이번 ‘Light+Building’전시회에는 55개국에서 2,7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조명, 전기엔지니어링, 가정 및 건물 자동화·안전을 위한 최신 제품과 혁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관을 포함한 삼성전자, LG전자, 서울반도체, 알토, 애니캐스팅, 동명전기, 이리코조명, 필룩스, 아이스파이프, LG디스플레이, 루멘스, 말타니, 태비, 영공조명, 솔라루체 등의 한국 조명업체가 참가해 우수한 한국 기술 및 디자인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국내 LED업체 15개사로 이루어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