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실적 증가... 올해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기대 대양금속이 2022년 1분기 매출액 68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양금속의 이번 1분기 매출은 전년도 동기 대비 상승한 수치로 1분기 실적을 달성하며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양금속의 실적 향상은 악성재고 등 체계적인 재고관리와 더불어, 사전에 준비한 ▲기계설비 개선 및 투자를 통한 생산성 향상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 및 고부가가치제품 발굴 ▲수출 물량 증가 ▲원가 절감 등을 추진한 부분들이 현 상항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양금속은 그간 대대적인 설비 정비 작업을 통한 설비 합리화와 신규 설비 도입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코일 연삭 라인의 설비 개선을 통해 표면가공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가전사와 부품 공급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광폭 슬리터의 신규 도입을 통해 후공정 생산능력을 확대해 왔다. 또한 포스코의 지원을 바탕으로 QSS활동을 실시하여 품질과 안전, 환경개선 확보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러한 설비 개선은 품질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압연기와 열처리 설비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압연과 열처리의
[첨단 헬로티]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최동일 기술위원은 '제1차 자동차 안전 정비 포럼'을 오는 27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기관인 조광페인트 도료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자동차 정비 사업에 관계된 모든 정부 기관 및 제조사 등의 문제점을 공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부 표준 정비 설명회(자동차 사고 수리 국제표준 지침, 자동차 제작사 표준 정비 지침 발표), 2부 자동차 안전 정비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한국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연합회 박창호 회장,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동경 이사장, 현대블루핸즈 연합회, 한국기아오토큐사업 연합회, 르노삼성연합회, 쌍용서비스 관계자 등 18개 시·도 정비전문가 33명이 패널로 참석한다. 최동일 기술위원은 "요즘 생산되는 차량은 2000년 이전에 생산된 것과 소재와 구조가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이런 차량의 정확한 정비를 위해서는 시설, 장비,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 업체가 많다"라며, "해당 정비업체에서 이루어지는 정비가 다 정확한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