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 김동원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고2(Surface Go 2)로 원격교육 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교육기관의 물품관리 효율성 증대를 지원한다. 원격수업에 최적화된 서피스 고2는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2-in-1 제품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교육 환경에서 창의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 교육 현장 일선 사용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서피스 고 2에 전자태그(RFID) 기반 물품관리시스템을 결합한 자산관리 솔루션(SRWMX900) 마이크로소프트는 RFID 솔루션 전문기업 위즈앤테크와 함께 서피스 고 2에 전자태그(RFID) 기반 물품관리시스템을 결합한 자산관리 솔루션(SRWMX900)을 개발, 교육현장 기자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시스템은 물품에 전자태그를 리더기로 인식해 물품 출납과 재고 관리 등을 돕는 전자업무처리시스템이다. 서피스 고 2에 내장 RFID 리더기, 자산관리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 위즈앤테크 자산관리 솔루션은 교내 행정 담당자의 물품관리 전반 업무뿐만 아니라 교육청 자산관리의 업무 편의
[첨단 헬로티]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지난 7월 25일(목)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글로벌R&D센터 연구동 4층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국가 물류 인프라 혁신을 위한 한국자동인식산업 발전방안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와 부산대학교 지능물류빅데이터연구소가 주최하고, ㈜KT, SW정책연구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지난 7월 '국가 물류 인프라 혁신을 위한 한국자동인식산업 발전방안 워크샵'을 개최했다. 오늘날 제조업의 어려움은 한국의 경제 위기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은 품질 향상과 제품 수율의 제고에 있었으나 글로벌 경제 불황과 경쟁력 심화 등의 이유로 점차 약해지고 있다. 이에 수많은 중소·중견기업 제품 생산과 공급 유통 과정에서의 제품·부품의 자동 인식 기반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으로 제조업 산업군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즉, 국가는 개별 기업이 아닌 제조업 산업군을 하나의 거대한 유기적 시스템으로 보고 기초가 되는 2차원 바코드, 전자태그 기반의 국가 물류 인프라 선진화하는데 앞장서야 할 필요가 있다. 워크샵에서 인사
[첨단 헬로티] 지난달 13일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 시상식 개최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 시상식은 물류서비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 신사업 모델을 통해 물류혁신을 주도할 유망한 물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 시상식을 지난달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류서비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 신사업 모델을 통해 물류혁신을 주도할 유망한 물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것이다. 먼저, 최우수상은 식품, 의약품 등 신선제품 운송 시 온도 검증을 위해 무선통신과 온도센서를 통합한 전자태그’를 개발한 ‘라이엇’이 수상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전기화물자전거를 개발, 수출하는 ‘이삼사’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무인 보관함을 개발한 ‘스마트박스’가 기술력, 시장성 등을 인정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밖에 물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