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차량용 전기 시스템 설계 분야서 선도 입지 강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전기 시스템 설계와 와이어 하네스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콤사 컴퓨터 소프트웨어(COMSA Computer und Software GmbH, 이하 COMSA)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독일 뮌헨에 소재하고 있으며, COMSA의 엘도라도(LDorado) 제품군은 독일 차량용 하네스 설계와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부문 1위 제품이다. 이 회사는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표준 개발에 매진하는 전문성과 시장 입지를 갖춘 회사다. 이번 인수로 COMSA 팀과 기술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멘토(Mentor) 사업부로 편입된다. 지멘스는 자사의 제품 범위에 핵심 하네스 엔지니어링과 설계 데이터 해석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토니 해멀건(Tony Hemmelgarn)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사장 겸 CEO는 "COMSA 인수는 자동차 산업용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 해온 지멘스 행보의 일환이다. 지멘스와 COMSA의 솔루션과 전문 인력을 통합해 업계 독보적인 역량을 구축할 수 있다. 지멘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기 및 자율주행차 개발 수요를 충족하는데 필요한
[첨단 헬로티] Hanergy Thin Film Power Group Limited의 완전소유 미국 자회사 Alta Devices가 아우디 AG와 박막 태양전지 기술을 위한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아우디/ Hanergy 박막 태양전지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 Hanergy와 아우디, 전략적 협력 MOU에 서명 그 첫 단계로 아우디와 Hanergy는 아우디 모델의 파노라마 지붕에 박막 태양전지를 통합하는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의 목적은 차량 내부의 전기시스템(공기조화 및 기타 전기장치 포함)에 태양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거리 마일리지를 늘리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양측의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차량에 1차 전력을 공급하는 동력 전달 배터리에 태양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박막 태양광 기술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점진적으로 바꿀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아우디의 명료한 배기가스 제로 이동성 비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1차 에너지 생산을 위한 박막 태양광 기술 적용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2017년 말까지 통합 시제품인 태양 지붕 솔루션을 장착한 아우디 차량 시제품을 공동으로 발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