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가 (주)이소이비와 이볼트에 공급되는 210억 원 규모의 체성분분석기 ‘EV360’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약 76%에 달하는 대규모 공급계약이다. 이볼트는 2015년에 설립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애니타임 피트니스, 월드 GYM, 커브스, 골즈 GYM, 24시 피트니스 등 글로벌 피트니스 체인에 독점으로 체성분 분석기를 공급 중이다. 피트니스와 웰니스 시장에 특화된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BM)’을 통해 빠르게 점유율을 확장시켜가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이볼트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애니타임과 독점 계약으로 체육관의 보수 및 계약 갱신 시 이볼트사 시스템이 필수로 설치되고 있다. 올해까지 1800개소, 60% 이상의 지점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대형기업과의 추가 독점 계약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유병탁 셀바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글로벌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면서 빠르게 해외시장 점유율을 확장 중이다”며 “매출 50% 이상이 해외 의료기기 시장에서 나오고 있어 이번 대규모 공급계약을 통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첨단 헬로티] 전력수요관리 분야에 떠오르는 기업이 있다. 매니지온(대표 이내헌)이다. 이 기업은 2013년 설립 이후 전력수요관리 분야에서 입지를 굳힌 뒤 지금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이 기업은 환경부 공용 완속 충전기 충전서비스 사업에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전력 IT 전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매니지온은 전기자동차 이동형 충전기인 ‘이볼트(EVolt)’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 에너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전시 매니지온이 인터배터리 2019와 함께 개최되는 ‘2019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한다. 매니지온은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한 에너지 혁명을 선도하고, 스마트 그리드 산업촉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3년, 수요자원거래(DMR, Demand Response) 시장에 진출해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전력 수요관리 산업 발전을 위한 민간 차원의 다양한 의견을 전력거래소와 이야기함으로써 업계의 노력의 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고객사의 시너지가 창출되도록 노력해왔다. 또, 새로운 전력 인프라 구축, 국제협력, 표준화 개발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