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개최되는 SIMTOS 2022서 CNC 원통연삭기, 앵귤러 연삭기 등 출품 제일이앤엠이 5월 23일 개최하는 생산제조기술전문 전시회 SIMTOS 2022(심토스 2022)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CNC 앵귤러 연삭기를 선보인다. 제일이앤엠은 유수 대기업의 1차 협력사로서 전용기나 머시닝 센터 등 다양한 공작 기계에 대한 개조, 오버홀을 수행하고 있다. 연삭기는 가공대상물과의 상호작용에서 설계가 매우 까다롭고, 열처리된 표면을 연삭하는 경우 정밀도 구현이 어려우므로 국내의 대규모 양산라인에 적용되는 정밀 연삭기의 경우 전량 외산장비가 도입돼 왔다. 정밀연삭기의 국내 제작사 부재로 발생한 과도한 투자비, 사후관리비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일이앤엠은 오랜 기간 외산 장비에 대한 보수와 개조 역량을 쌓으며 축적된 노하우로 외산장비의 성능을 뛰어넘는 국산 연삭기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공대상의 중심축과 직각으로 지석을 절입해 가공대상의 외경을 가공하는 CNC 원통연삭기와 함께, 일정각으로 지석을 절입해 외경과 단면을 동시에 가공하는 앵귤러 연삭기가 출품된다. 해당 장비는 현재 국내 유수의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자동차부품을 양산하는
S41은 모든 복잡한 연삭작업에 대응하는 만능 원통 연삭기이다. 생산 유연성, 고정밀도, 짧은 준비 시간을 보장하며, 특허받은 StuderGuide, 가이드웨이 시스템과 고정밀 리니어 드라이브 모터를 채용했다. 4개까지 연삭 휠을 장착할 수 있으며, 매우 다양한 휠 헤드 조합 중 하나를 선택해서 완벽한 연삭 공정에 요구되는 모든 조건들을 충족시킨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S11은 대당 필요 공간이 1.8㎡ 미만으로, 지금 500mm의 연삭 휠을 장착해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양산 솔루션을 제공한다. S11은 StuderWIN-focus.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모든 작업을 수행하며, 내장된 자동 부품 공급장치로 손쉬운 자동화 구성이 가능하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