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데이터 접근성 높인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 공개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AI 시대에 맞춰 데이터의 수집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Enterprise Lakehouse)’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기업들이 데이터 사일로와 복잡한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 환경에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호라이즌 카탈로그(Horizon Catalog)’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개방형 표준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연결을 지원하는 ‘오픈플로우(Openflow)’를 정식 출시했다. 이로써 기업들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기업의 AI 도입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는 ‘데이터 사일로’다. 뮬소프트(Mulesoft)의 ‘2025 커넥티비티 벤치마크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의 80%가 데이터 사일로를 ‘AI 전략 구축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 꼽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원천인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당면한 현안과 이슈를 논의하는 장으로써 2018년 5월 3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빅데이터의 공유를 통한 산업별 비지니스 활성화 방안 세미나 - 오픈데이터/공공데이터의 활용과 적용분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빅데이터란 기존의 IT 기술로는 저장, 관리, 분석이 불가능할 정도로 큰 데이터 집합 및 이와 관련된 기술과 인력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써, IT 기술에서 출발했으나 사회, 문화, 정치, 산업 등 삶 전체에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각 분야에서 데이터를 생성하고 축적하며, 이들로부터 패턴을 찾아내고, 다양한 분석을 통해 예측을 해야 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이를 통해 수요자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여 최적으로 충족시켜 주기 위하여 빅데이터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 활용 성공사례는 제조 분야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라는 이름으로 불량률 감소, 장비고장의 조기 예측, 에너지 절감, 유연생산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의료분야에서도 각종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해 온 LG CNS가 새로운 빅데이터 생태계를 만든다. LG CNS는 전문가는 물론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 ’ODPia’(Open Data Platform+Utopia의 합성어, 이하 ’오디피아’)를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한 ’오디피아’는 빅데이터 오픈데이터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를 검색ㆍ분석하고, 빅데이터 관련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개방형 참여 공간이다. 오디피아는 소셜 미디어에서 언급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소셜미디어 상의 기업 평판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여러 공공 기관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지역 기반으로 가공, 정제해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간의 연계분석을 통한 고차원의 빅데이터 분석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빅데이터 관련 앱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서로 공유, 판매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 관련 분석 갤러리, 솔루션 사용 후기, 업계 소식 등 이용자를 위한 소통 공간도 마련했다. 오디피아의 홈페이지(www.odpia.org)에서 간단한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