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가 영화감독 등 영상 전문가와 글로벌 정보기술(IT) 매체로부터 영화 감상용 TV로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LG전자가 13일 전했다. 골든글로브 3관왕과 에미상 8관왕 등을 수상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 연출자 이성진 감독은 최근 영화평론 사이트 '레터박스'에 올라온 인터뷰에서 LG 올레드 TV의 화질에 찬사를 보냈다. 이 감독은 "내 다음 작품의 후반 작업에 LG 올레드 TV를 쓰고 싶다"며 "LG 올레드 TV는 진정한 블랙을 구현하고 컬러를 손실 없이 표현해 시청자가 연출자 의도를 정확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영화 '덩케르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에서 영상 색 보정을 담당한 컬러리스트 월터 볼파토는 "영화 관계자에게 내 작업물을 보여줄 때 LG 올레드 TV를 사용한다. 그만큼 완벽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글로벌 IT 매체들도 LG 올레드 TV의 표현력을 높게 평가했다. 영국 테크레이더는 LG 올레드 에보(G3)를 '최고의 영화 감상용 TV'로 선정하며 "영화 감상에 환상적"이라고 극찬했다. "영화 애호가들에게 의심할 여지 없는 최고의 선택"(미국 톰스가이드), "높은 명암비와 휘도(화면밝기)로 영화 시
[헬로티] HP가 미국 텔레비전 예술 과학 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s)가 수여하는 엔지니어링 에미상(Engineering Emmy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Z센트럴 리모트 부스트는 고성능 컴퓨팅 파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 전용 원격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 72회 에미상 수상식에서 엔지니어링 에미상 부문에 HP의 원격 및 협업 솔루션인 'Z센트럴 리모트 부스트(ZCentral Remote Boost)'가 선정됐다. 그동안 Z by HP 워크스테이션은 전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발전시켜왔으며, 많은 프로덕션에서 편집, 애니메이션 및 시각 효과에 Z by HP 솔루션을 활용해 다수의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엔지니어링 에미상은 기존 방식보다 광범위하게 개선됐거나 TV 프로그램 제작 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혁신적인 기술에 수여된다.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에도 Z센트럴 리모트 부스트는 TV 프로그램 제작 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편집자, 아티스트 그리고 창작 전문가들이 협업, 창작,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해왔다. 하지만 범세계적인 재택근무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