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 11월 16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과 문화체험 등을 위해 승합차 84대를 센터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날 서울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2018년도 행복더함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각지의 지역아동센터 84곳에 차량 1대씩 전달했다. 행사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한수원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행복더함희망나래’ 사업을 7년째 시행중이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이번에 전달한 84대를 포함해 총 409대의 차량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또, 올해 30곳을 포함해 지역아동센터에 총 207개의 희망나래 도서관을 설치했고, 어린이들의 원전홍보관 견학 및 문화탐방도 진행중이다. 특히,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주지역 내 27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과 어학캠프를 실시해 수도권에 비해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도 받고 있다
[첨단 헬로티]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는 오는 6월 18일(월)부터 7월 6일(금)까지 습지탐사 프로그램인 ‘2018년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4차에 참여할 초등학생(4~6학년) 40명을 모집한다. ‘2018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 보호에 대한 우리들의 책임>이라는 주제에 맞춰 전국의 대표 습지를 4곳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이다. 3회 차에 걸쳐 시화호 대송습지, 화성 비봉습지, 양양 남대천생태습지를 탐험했으며, 4회 차가 진행되는 7월 14일에는 강릉의 가시연습지를 방문한다. 기사연습지는 과거 농경지로 개간돼 물 순환의 고리가 단절되고 생태계가 파괴되기도 했으나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기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상징적인 습지다. ‘2018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참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그린리더 9명에게는 환경재단상이 수여 및 해외 연수(그린보트) 특전이 제공된다. 오는 7월 6일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 및 어린이환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mid
[첨단 헬로티] 국내 선풍기 대표 브랜드 ‘한일전기’가 신제품 ‘1/f 아기바람 선풍기’를 한정 판매한다. 1/f 아기바람 선풍기는 한일전기의 모터 기술력을 집약해 기존 선풍기의 움직임과는 확연히 다른 섬세하고 시원한 자연 유래의 1/f 바람을 실현한 제품이다. 1/f 바람은 기계적인 일정한 바람이나 미풍, 약풍, 강풍과 같은 모듈을 반복하는 수면풍과는 차별화된 한일전기 고유의 자연풍으로, 업계 최초로 새소리, 바람소리, 강물 소리 등 자연계 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 1/f 파장을 구현해 체온 변화 없이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는 자연 바람을 선사한다. 한일전기는 1/f 바람을 구현하기 위해 인하대학교와 공동 연구개발했다. 이 연구를 통해 한일전기는 부드럽고 조용한 9엽 날개를 적용해 최저소음을 실현했다. 날개 끝부분에서만 바람을 생성하는 기존 날개와 다리 날개 전체에 세워진 리브가 진동해 소음은 줄이고 풍속 밸런스는 맞춰 보다 부드럽고 조용한 바람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급 BLDC 모터를 사용하여 모터 소음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은 높였다. 역회전 기능을 추가해 헤드 부분을 수평으로 눕혀 역회전 모드를
[첨단 헬로티] 그림 실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왔다. 상상력도 뽐낼 수 있다. 한국전력이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전기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전기, 한국전력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전의 영업 서비스 캐릭터인 해피, 케피, 우피를 활용, 그림을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응모는 본인이 그린 그림을 갖고 한전 사업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는 6월 말, 한전 사이버 지점에서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한전 본시와 한전아트센터 등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선보여진다. 소셜미디어에도 게재돼 국민과 소통할 기회를 갖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그리기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자신들의 그리기 실력을 뽐내고, 더불어 한전이 하는 일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