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2015 홍콩전자전] 조나단 시아오 JP Sensor 대표 "차세대 보안 혁신 … 압력 지문 센서가 이끈다"
각종 카드, 신분증, 스마트 기기, 도어락 등에 사용되는 압력 지문 센서를 취급하는 JP Sensor Coproration(이하, JP Sensor)이 2015 홍콩추계전자박람회에 참가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JP Sensor의 주력 제품은 압력 지문 센서를 도입한 신용카드(제품명, JP2000 Bio CardTM)와 이미 아이폰에 도입되어 우리에게 친숙한 스마트폰 지문인식 시스템(제품명, JP2000 Fingerprint Cellphone)이다. JP2000 Bio CardTM는 지난해 ‘Taipei Int’l Invention Show’에서 ‘Silver Medal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JP2000 Bio CardTM를 범정부적으로 채택해 65세 이상 대상의 복지카드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복지비용을 인력으로 지급함으로써 많은 오류가 발생됐지만, 압력 지문 센서 복지카드를 도입함으로써 지급상 오류를 줄였다. 또한 이 센서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사용한다면 카드 도난 및 분실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지문이 맞지 않으면 카드가 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