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HKTDC 2018] 이디퍼·아이베봇, 센서 활용으로 쾌적한 생활과 똑똑한 베이비 케어
[첨단 헬로티] 홍콩추계전자박람회(HKTDC),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혁신 IT 제품이 ‘생활을 편리하게 이디퍼(eDiaper)의 ‘스마트 디퍼(Smart Diaper)’는 아기 기저귀를 올바른 시간에 교체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기저귀 솔루션이다. 특수 제작된 기저귀에는 센서 감지를 돕는 섬유가 부착되어 있고, 기저귀 앞부분에는 플라스틱으로 감싸진 센서를 탈·부착시킬 수 있다. 아기의 소변으로 기저귀의 습도가 올라가게 되면, 센서는 이를 감지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림을 준다. 스마트폰으로 습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의 소변 또는 배변 패턴을 분석해서 알려주기도 한다. 또 별도의 조명 디바이스를 구입하면, 습도 알림을 스마트폰 뿐 아니라 조명의 깜박임을 통해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탈부착 센서는 10달러(US)으로 부담 없는 가격이지만, 반드시 전용 기저귀를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 구입에 있어서 고려될 것으로 본다. ▲이디퍼의 센서 기저귀 '스마트 디퍼' 아이베봇(ibebot)의 센서 디바이스 ‘에어컴포트(Aircomfort)’는 가정 내의 온도, 습도,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