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원격 모니터링 및 커넥티드 인프라 확산으로 장거리 및 복잡한 환경에서 운영 가능한 첨단 네트워킹 시스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IEEE 1588 정밀 시간 프로토콜(Precision Time Protocol, PTP)과 미디어 접근 제어 보안(Media Access Control Security, MACsec) 암호화 기능을 탑재한 25Gbps 및 10Gbps 버전의 광 이더넷 PHY 트랜시버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칩의 광 이더넷 PHY 트랜시버는 기존 구리 기반 이더넷 솔루션 대비 안전하고 예측 가능하며 확장 가능한 네트워킹 대안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싱글 모드 파이버를 통해 최대 10킬로미터의 링크 길이를 지원하며, 기업·캠퍼스·물류센터 등 분산된 인프라 환경에 적합하다. PTP 타임 스탬핑 기능 통합으로 분산 노드 전반에 나노초 미만(<1ns)의 동기화 정확도를 제공해 산업 자동화, 통신, 로봇 공학 등 시간 정밀도가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정적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찰리 포니 마이크로칩 네트워킹 및 통신 사업부 부사장은 “PTP나 MACsec 기능 추가는 기존 네트워크 설계의 재구성을
지란지교시큐리티가 방산 부문 모바일 출입통제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K-방산의 급성장 및 방산 기술 보호 강화 추세에 맞춰 모바일 출입통제 사업에 집중, 중소∙중견 방산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 수요를 적극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국가 분쟁이 연이어 발생하며 각국의 군비 지출 증가로 국내 방위 산업은 급성장했다. 방산의 급성장은 국내 방산 기술 보호를 위한 보안 강화로 이어졌다. 최근 방산 업체를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이 빈번해짐에 따라 방산 업체의 보안 강화는 필연적이다. 방산 보안의 핵심은 기술∙기밀 보호 체계 구축에 있다. 기밀 자료 유출은 대부분 내부자 소행으로 내부자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중 가장 손쉬운 비주얼 해킹 수단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단 촬영,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한 자료 유출을 막기 위한 방산 기업들의 모바일 보안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모바일 출입통제 강화를 위해서는 기술 보호구역에서 스마트폰의 카메라, 녹음 등 기능 사용을 제한, 통제해야 한다. 모바일 출입통제 관련 사항은 방위산업보안업무훈령, 산업기술보호지침 등 컴플라이언스로 제정됨에 따라 방산기업들의 법적 규제 준수가 요구된다. 이미 다수의
뉴빌리티가 미국 통합 보안 서비스 기업 사우스 플로리다 시큐리티(이하 SFS그룹) 그룹과 순찰로봇 서비스의 현지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SFS Group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플로리다 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로봇을 활용한 혁신적인 보안 서비스를 검토하기 위해 최근 PoC 공동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뉴빌리티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4월 8일부터 세 달간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1,700세대가 거주하는 고급 주택단지 도랄 아일스 클럽하우스에 뉴빌리티의 순찰로봇을 배치, 커뮤니티 내 보안과 안전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서비스 기간에 뉴빌리티의 순찰로봇은 ‘이동형 CCTV’로서, 주야간 24시간 자율 순찰과 안전 점검을 수행한다. 광범위한 지역을 정밀하게 탐색할 수 있는 뉴빌리티 순찰로봇은 보안 감독의 사각지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보안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제 화면을 통해 여러 지역의 다중 모니터링과 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경고를 위한 음성 송출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사고 탐지 및 대응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플랜트에 대한 AI 도입 문제와 리스크 분석 대규모 플랜트에 AI를 도입하는 것은 일반 사회에 AI를 실장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에서 제기되는 문제가 있다.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AI로 인해 오작동을 일으킨 경우에 사고로 이어지면 설비뿐만 아니라 인적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AI의 블랙박스성 때문에 AI의 성능이나 품질, 신뢰성을 어떻게 규정하고 평가할지 쉽지는 않다. 애초에 AI 학습 자체가 귀납적이고 도출된 규칙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확신 있는 결과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 AI 자체에 설명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예측 결과에 대한 공헌도를 제시시키는 그레이박스화나 또는 판단 이유를 명확하게 하는 화이트박스화와 같이 알고리즘 진화의 시도도 기대되지만, 실장까지는 과제가 있는 것이 실정이라고 생각된다. 한편으로 우리 엔지니어에게는 이미 알려진 공학에 심층학습 AI를 조합함으로써 과제 해결을 용이하게 하는 솔루션이 존재한다. 공학적 룰이나 시뮬레이션, 현장 노하우, 제어 시스템, 해명되어 있는 파괴 모드(보안 분야) 등과 AI를 조합하는 것이다. 내용이 분명한 공학적 계산을 중심으로 AI로 보완해 확장함으로써 시스템 전체로서 결과 해석이 용이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수십 년의 조선·해양 노하우를 보유한 선박 IT 서비스 전문사와 손잡고 선박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 제공 확대에 나선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IT·네트워크·설계 및 ICT 종합 서비스 기업인 포스텍과 '해사산업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선박 운항에 최신 IT 기술이 적용되면서, 선박을 노리는 사이버 위협 역시 증가하고 있다. 국제선급협회(IACS)가 선박의 사이버 복원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공통규칙인 UR E26과 UR E27이 2024년부터 의무 적용되는 가운데, 규칙 요구사항을 반영하면서 선박 보안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는 '선박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인공지능(AI),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등의 보안 솔루션 개발을 통해 축적한 이기종 보안 이벤트 분석 역량을 활용, 해양·제조·건설 산업 영역별로 특화된 OT 보안 전략을 제시해 왔다. IT 서비스 및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가로 구성된 포스텍은 고유의 노하우가 집약된 종합정보기술체계를 바탕으로 육·해상 사업과 관련된 다수의 네트워크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약 42억 원 규모의 해외 국가기관 사업을 수주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글루 컨소시엄이 키르기스스탄 국가 통합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력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정보보호표준에 부합하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구축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사이버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사업자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년 이상의 보안관제센터 구축·운영과 보안 솔루션 개발 경험을 토대로 본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사이버안전센터 구축부터 보안관제 체계 수립, 보안 교육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업무를 수행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가 사이버안전센터 시스템 구축 ▲대상 기관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 ▲보안관제 체계 수립 ▲보안 인력 양성 교육 ▲자사 SIEM 솔루션 '스파이더 티엠(SPiDER TM)' 등을 제공한다. 보안관제 환경에는 최신 보안위협 대응 기술을 적용해 완벽을 가한다. 또한 현지 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프리마가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에서 얼굴 인식 부문 솔루션 대상을 수상했다.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는 매년 국내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유공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슈프리마는 AI 기반의 얼굴 인식 솔루션을 출시해 보안 산업의 발전과 국내 보안 시장의 성장에 기여했다. 슈프리마 얼굴 인식 솔루션은 AI 기반 머신러닝을 탑재해 얼굴의 다양한 변화에도 높은 인식률을 제공하고 발열 감지,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가 가능해 비접촉 비대면 방식으로 출입을 통제를 할 수 있다. 슈프리마는 또한 AI 얼굴 인식 솔루션으로 국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인 수출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행사에서 ‘2021년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실용화진흥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슈프리마의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 또한 이번 시상에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슈프리마의 AI 얼굴 인식 솔루션뿐 아니라 모바일 인증 솔루션 기반의 지능형 출입통제 시스템을 전국 5개의 발전소에 구축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한국남동발전이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에스투더블유(S2W)는 오는 10월 21일부터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국제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2W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플랫폼 ‘자비스(S2-XARVIS)’와 함께, AI 기반 이상거래 데이터 탐지 제품 ‘트루즈(S2-TRUZ)’, 암호화폐 거래 모니터링 솔루션인 ‘아이즈(S2-EYEZ)’를 소개한다. S2W는 ISEC2021과 함께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10월 22일(금)에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로 진행되는 강연 세션에서 ‘다크웹/딥웹 내 사이버 범죄 분석’이라는 주제로, 다크웹 내 해킹 콘텐츠들을 분석하고, 침해 사례들을 참고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소개한다. S2W는 지난 8월에 사명을 기존 S2W Lab에서 새롭게 S2W로 바꾼 바 있다. 새 사명에는 고객 경험을 중시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와 함께 S2W는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을 새롭게 설립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S2W는 지난 2018년에 카이스트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이 주축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 다크웹, 암호화폐 자체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자 인터폴(INTE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안랩이 최근 악성 매크로를 포함한 문서를 이메일에 첨부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다양한 주제의 가짜 이메일에 악성 매크로가 포함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문서 파일을 첨부해 유포했다. 이후 사용자가 문서 파일을 열고 매크로 실행을 허용하는 버튼을 누를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방식이다. 무역/사업 관련 문서 위장 사례 주의 올 7월 발견된 무역 배송 관련 표로 위장한 엑셀 파일의 경우, 파일 내에 ‘엑셀 호환 이슈(Excel Compatibility issue)’라는 문구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콘텐츠 사용 버튼을 누르세요(For view details, please Enable Content)’라는 내용을 포함해 사용자를 속이고자 했다. 8월에는 인도네시아어로 작성된 이메일에 ‘첨부된 상품 및 배송비 견적을 확인해달라(Mohon di bantu penawaran harga untuk dan ongkos kirim barang seperti terlampir di bawah ini)’는 메시지와 파워포인트 형식(.ppam)의 파일을 첨부한 사례가 발견됐다. 사용자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텔레콤이 ‘HUMAN. MACHINE. EXPERIENC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하는 ‘ai.x 콘퍼런스’를 올해는 ‘AI For Everyone(모두를 위한 AI)’을 주제로 9월 15일~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AI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나라의 AI 현주소를 점검하고 개인과 기업 누구나 투자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AI 기술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치열하게 산업을 개척하고 있는 AI 스타트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가능성을 공유하고, AI 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과 대안을 함께 논의한다. 이와 더불어, SKT의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협력 스토리와 장애인 안전을 위한 AI 서비스 사례 등을 통해 모두를 위한 AI가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AI 산업 일선에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의 실감 토크가 진행된다. SKT는 AI R&D의 필수 요소인 AI 반도체 등 인프라와 데이터를 개인 전문가와 소규모 기업들이 더욱더 편리
[헬로티] 삼성SDS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재, 보안 분야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2021’을 개최했다. ▲출처 : 삼성SDS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업무와 클라우드 가속화 등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환경 속에서 보안의 중요성과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동근 KISA 침해대응단 이동근 단장은 포스트코로나가 아닌 위드코로나시대가 도래하면서 디지털 중심 변화가 더욱 일어날 것이라 말했다. 디지털 전환 수요가 급증하면서 IT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클라우드 시장이 초호황을 누리게 되는데, 이를 악용한 공급망 보안 위협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존의 방어체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제로트러스트(그 누구도 믿지 말라)’로의 접근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로트러스트는 단말자의 최소한만을 허용해 최소 접근 권한만 허락하는 것이다. 조원용 시큐아이 이사도 제로트러스트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외부에서도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 구축이 필요한데,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외부에서도
[헬로티] 4월 6일 ‘Cyber Security Conference 2021’에서 사이버보안 트렌드 및 대응 방안 공유 삼성SDS가 오는 6일 Cyber Security Conference(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 업무환경의 다양화에 따른 보안패러다임의 전환’ 이라는 주제로, 삼성SDS가 선정한 2021년 사이버보안 트렌드 및 대응 방안, 보안 솔루션/서비스를 소개하는 세션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통 및 재택근무, 이커머스 확대, 클라우드 가속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 새로운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SDS 보안전문가들이 이날 행사에서 △비대면 업무환경의 보안 △클라우드 보안 △생산설비 및 제조공정(OT) 보안 △데이터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디지털 르네상스 시대, 사이버 위협 동향’이 소개된다. 또, 엔드포인트 보안(EDR, Endpoint Detection &
[헬로티] 트렌드마이크로는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플랫폼 클라우드원의 새로운 기능인 ‘클라우드원 컨테이너 시큐리티(Cloud One – Container Security)’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클라우드원 컨테이너 시큐리티’는 지능형 컨테이너 보안 솔루션으로 컨테이너 빌드, 배포 및 런타임 워크플로우의 보안을 지원하고 컨테이너 런타임 환경에서 컨테이너로 구성된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가 단일 툴로 쿠버네틱스 환경에서 혁신을 가속화하고 애플리케이션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트랜드마이크로는 전했다. 클라우드원 컨테이너 시큐리티는 지난해 선보인 클라우드원 서비스 플랫폼에 추가된 보안 기능이다. 클라우드원은 ▲데이터 센터 서버 ▲가상 머신 ▲IaaS 워크로드 ▲컨테이너 ▲컨테이너 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클라우드 파일 ▲객체 스토리지 서비스 ▲서버리스 관련 고객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aaS) 플랫폼이다.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원 컨테이너 시큐리티는 ▲컨테이너 이미지 스캐닝 ▲정책 기반 배포 관리 ▲클
[헬로티] 트렌드마이크로는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서버리스 도구를 포함해 AWS 마켓플레이스에 런칭했으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는 2021년 1분기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원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구성 클라우드 원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는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에 저장되고 사용되는 파일 기반의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자동화된 멀웨어 방지 검사 방법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원의 기능은 클라우드 플랫폼과 통합되어 활용되고 있듯이, 클라우드 원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도 아마존 S3, 애저 블롭 및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통합되어 멀웨어 스캔 및 사용자 정의 워크 플로우 통합을 지원하는 강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마크 누니코벤(Mark Nunnikhoven)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보안 연구부문 부사장은 “글로벌 조직은 IT 민첩성, 비용 절감 및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점점 더 많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찾고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원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는 추가 인프라 없이 빠르게 배포할 수 있는 확장
[헬로티] 포렌식 데이터에 적합한 고화질 영상...저조도·역광보정, 사이버보안도 강화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이 차세대 영상 처리 SoC '와이즈넷7'을 탑재한 신형 보안 카메라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차세대 보안 카메라에 핵심 부품인 '와이즈넷7'은 한화테크윈이 자체 개발한 영상 처리 칩셋이다. 국내 기업 중 이 같은 기술력을 가진 업체는 한화테크윈이 유일하다. 세계적으로도 '한화테크윈' 포함 2개 기업만이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와이즈넷7을 탑재한 차세대 보안 카메라 한화테크윈의 '와이즈넷7' 카메라는 선명한 화질, 영상 보정기능, 사이버보안 등을 제공한다. '와이즈넷7'을 탑재한 신형 카메라는 포렌식(forensic) 데이터에 적합한 고화질 영상, 저조도·역광 등의 환경에서도 객체를 뚜렷하게 식별할 수 있는 영상 보정 기능, 카메라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사이버보안 기능 등을 통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함은 물론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보안 카메라를 사람의 신체에 비유하면 영상처리 칩셋은 인간의 두뇌에 해당한다. 작은 두뇌가 인간의 모든 행동을 제어하듯 작은 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