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브로드컴, KT 4G LTE 스몰 셀에 혁신 기술 공급
브로드컴은 한국 통신 및 인터넷 기업인 KT가 자사 고속 4G LTE 무선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브로드컴의 업계 선도 스몰 셀 SoC 기기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KT는 브로드컴 기술이 탑재된 아웃도어용 스몰 셀에 대한 적용과 검증을 이번 분기에 마쳤으며, 올 2분기에 실내 주거 장소용 서비스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브로드컴은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 에서 이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ABI 리서치(ABI Research)는 통신사 및 사업자들이 셀룰러 데이터 트래픽의 성장을 비용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스몰 셀을 기하급수적으로 활용할 것이며, 스몰셀 기기 시장이 2018년까지 미화 50억 달러 가치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브로드컴의 617xx칩셋은 상업용 및 가정용 기기 적용을 위한 최초의 LTE 멀티모드 첨단 스몰 셀 SoC로 3G 리더십을 확장시킨다. KT 네트워크부문 박상훈 상무는 “모바일 가입자들은 현재 음성 및 비디오 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와 함께 더욱 개선된 커버리지와 높은 용량의 네트워크를 요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