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코리아는 시높시스(Synopsys)와 협력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와 함께 14LPU 공정 기술을 위해 개발한 무선 주파수 집적 회로(RFIC) 설계를 위한 새로운 레퍼런스 플로우를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레퍼런스 플로우를 통해 양사 고객은 앤시스의 골든 사인오프 전자기 분석과 시높시스의 포괄적인 아날로그/RF 및 혼합 신호 설계 및 검증 솔루션을 함께 사용해 RFIC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 차세대 무선 통신 및 센서 시스템은 높은 대역폭, 낮은 지연 시간, 개선된 커버리지,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확산 지원 등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고주파 설계는 설계 요소 간에 전자기(EM) 결합이 발생하므로 이를 정확하게 예측하려면 정확도가 매우 높은 모델링 엔진이 필요하다. EM 모델링은 레이아웃 개발 플랫폼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빠른 데이터 공유, 손쉬운 디버깅, 높은 생산성, 명확한 결과 시각화를 보장해야 한다. 레퍼런스 플로우의 주요 구성 요소에는 ▲회로 시뮬레이션 솔루션의 연속체인 시높시스 프라임심을 기반으로 하는 시높시스 맞춤형 설계 제품군 ▲앤시스 랩터X 전자기 모델링 제품군 ▲앤시스 엑살토 전자기 추출 및 사인오프 ▲앤시스 벨로
[첨단 헬로티] 최대 차별점은 우수한 아날로그 성능 프로그래머블 아날로그 회로 블록 및 디지털 회로 블록을 집적한 센서 AFE라고 칭하는 IC는, 이미 경합 반도체 메이커에서 제품화되어 있다. 따라서, 로옴의 「BD40002TL」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IC는 아니다. 그렇다면, 경합 제품과 비교할 때 메리트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날로그 회로 블록의 특성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로옴이 개발한 IC의 아날로그 특성이 각 블록 모두 매우 우수하다는 점이다. 또한, 디지털 회로 블록에서도 플래시 마이컴 및 FPGA, DSP 등을 집적하여, 경합 제품에 손색없는 레벨이다(그림 1). ▲ 그림 1. 프로그래머블 아날로그 / 디지털 회로 블록 탑재한 주요 아날로그 회로 블록과 그 성능은 아래와 같다. 3개의 OP Amp로 구성하는 계장 앰프(Instrumentation Amplifier)를 집적했다. 입력신호 대역폭은 1MHz이며, 입력 환산 노이즈 전압 밀도는 14nV/√Hz로 낮다. Low noise 앰프는 출력 노이즈가 25μV이며, 입력 환산 노이즈 전압 밀도가 14nV/√Hz이다. 고속 앰프도 탑재하고 있으며, 입력신호 대역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