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식 및 통합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시장 점유율 1위에 이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신임 북미 법인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밥 맥키 법인장은 45년간 물리 보안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이며, 글로벌 보안 기업인 카드키 시스템즈, 팩스턴 엑세스, 한화테크윈, 펠코 및 프린스턴 아이덴티티에서 임원직을 맡았으며, 미국 보안 산업 협회의 이사회에서 다양한 주요 업무를 수행했다. 슈프리마 북미 법인은 2019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다양한 고객들에게 바이오스타 2 출입 통제 플랫폼, 얼굴 및 지문 인식 솔루션, RFID 리더기, 모바일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밥 맥키 법인장의 전문적인 경험이 슈프리마가 북미 시장을 선도하는 출입 통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밥 맥키 법인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슈프리마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의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은 슈프리마가 출입 통제 시장에서 북미 지역뿐만 아니라 확고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데 커다란 가치를 가져다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밥 맥키 슈프리마 북미 법인장은 “슈프
[첨단 헬로티] 바이오인식 및 물리보안 분야의 전세계 1위 기업이자 거물로 평가 받고 있는 ZKTeco가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ZKTeco는 이미 전세계 180여개 국가에서 3,500여 곳의 고객을 유치하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해당 분야 최대 기업으로 향후 국내 바이오인식 및 출입통제 보안 시장의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 특히 ZKTeco는 지문이나 얼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타 기업들과 달리 지문과 얼굴은 물론, 지정맥과 손바닥, 손바닥 정맥 및 홍채를 포함하는 가장 광범위한 바이오 정보 인식 원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국제 바이오인식 기술 표준인 FIDO(Fast Identity Online)의 공식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ZKTeco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인식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과 출입통제, 영상감시, 통합관제, 스마트 빌딩을 아우르는 물리보안과 관련한 모든 영역에 걸친 솔루션과 시스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 시장 진출과 성공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ZKTeco는 국내 코스닥 상장기업 토필드의 100% 자회사인 CNB Technology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에 씨앤비텍은 신규 사업을 위해 마
[첨단 헬로티] 바이오인식 융합보안 전문기업인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슈프리마 등 전체 관계사에 신규 CI를 도입하고 세계적인 통합보안솔루션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였다. 무한한 가능성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멀티컬러 배경의 심볼형 CI를 사용해왔던 슈프리마에이치큐와 관계사는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더불어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버건디 컬러의 타이포형으로 변경하여 시인성과 세련미를 제고하였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재원 대표이사는 “슈프리마에이치큐 전체 관계사의 사업영역이 바이오인식 분야에서 스마트폰 및 엔트프라이즈급 컨트롤러 시장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존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신규 사업분야로 연결하여 세계 초일류 보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새로운 CI도입의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주력 관계사인 슈프리마는 10월초 태국 푸켓에서 개최된 “2017년 슈프리마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100여명의 글로벌 파트너에게 새로운 CI를 우선적으로 공개하고, 영국 및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