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은 리튬이온 배터리 2셀 구동에 대응하는 8inch 서멀 프린트 헤드 ‘KA2008-B07N70A’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A4 사이즈(가로 폭 210mm)의 프린터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높이를 기존품의 14mm에서 업계 최소 수준인 11.67mm로 약 16% 소형화해 프린터 전체의 스페이스 절약화에도 기여한다. 발열체 구조를 최적화한 드라이버 IC 및 배선 레이아웃을 개선함으로써 7.2V 구동에 대응해 기존의 12V 구동 대비, 인쇄를 위해 필요한 인가 에너지를 약 66% 저감했다. 또한 발열체의 개별 배선 조정을 통해 발열량을 균일화함으로써 인쇄 품질을 안정화시켜, 최고 인쇄 속도 100mm/sec.의 고속 인쇄 시에도 해상도 203dpi로 선명한 인쇄 화질을 실현했다. 신제품은 감열 방식과 열전사 방식의 두가지 서멀 인쇄 방식에 대응해 다양한 용도에서의 인쇄가 가능하다. 온도 변화로 인한 팽창이나 수축의 영향을 경감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기계적 강도와 내구성을 향상시켜 메인 타겟인 A4 사이즈 프린터에 요구되는 높은 내구성에 기여한다. 서멀 프린트 헤드는 커넥터나 방열판을 세트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신제품은 기판 단품으로
카드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바코드 스캐너, 카메라 기능 종합적으로 탑재해 식당, 카페, 마트, 극장 등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비대면 주문, 결제 지원 국내 POS와 모바일, 라벨 프린터 선도 기업인 빅솔론은 새롭게 ‘빅스포스(BIXPOS)’ 브랜드를 론칭하고 올인원 키오스크 ‘BXK-215’로 신규 시장을 공략한다. 빅스포스라는 신규 브랜드를 통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은 무인 결제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키오스크 BXK-215이다. BXK-215는 카드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바코드 스캐너, 카메라 기능을 종합적으로 탑재해 식당, 카페, 마트, 극장 등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비대면 주문, 결제를 지원한다. 높은 시인성을 지원하는 21.5인치 Full HD 고감도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고객의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테이블형, 스탠드형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윈도우10 운영 체제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쉽고, 고사양 프로세서와 대용량 메모리를 장착해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다. MSR과 SCR 결제 및 삼성페이, LG페이를 지원하고 USB, LAN, Serial 등의 외부 연결
[첨단 헬로티] 물류, 제조 및 창고업을위한 초급 라벨 인쇄 솔루션 모바일, 라벨 및 POS 프린터 제조업체인 빅솔론이 컴팩트한 디자인, 업계 표준 성능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NEW XD3 시리즈 데스크탑 라벨 프린터를 출시했다. XD3-40d는 이 시리즈에서 출시된 첫 번째 모델이다. 이 새로운 직접 열 방식 데스크탑 라벨 프린터는 4인치(118mm) 용지 폭을 특징으로 하며, XD3-40d(203dpi), XD3-43d(300dpi) 인쇄 해상도 모델 옵션으로 제공된다. 표준 XD3-40d 모델은 고품질의 인쇄 텍스트, 그래픽 및 1D / 2D 바코드를 생성하기 위해 203dpi에서 최대 5ips(127mm/초)의 빠른 데이터 처리 및 인쇄 속도를 제공한다. 라벨 프린터는 SLCS, BPL-Z, BPL-E 등 시장을 선도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Smart Switch Programming Language를 지원한다. XD3 시리즈는 최대 127mm의 미디어 롤 지름을 지원하며, USB V2.0 인터페이스는 표준이며, 선택 사양인 USB V2.0 + Serial + Ethernet이다. 선택 사양인 필러 및 외부 용지 공급 장치를 지원한
[첨단 헬로티] 라벨 인쇄 프린팅 라인업 확대 모바일, 라벨, POS프린터 제조업체인 빅솔론(Bixolon)이 블루투스와 WLAN에 동시에 연결되는 새로운 3인치(80mm) 모바일 라벨 프린터인 SPP-L3000을 출시했다. SPP-L3000은 견고하고 가벼운 디자인, 그리고 개방이 용이한 필러와 LCD 디스플레이를 갖춘 최적의 스마트 모빌리티 라벨 솔루션이다. SPP-L3000은 기존의 공급망, 옴니 채널 리테일과 필드 서비스 운영에 이상적이며, 80mm 라벨 인쇄를 지원한다. 20~80mm 너비의 용지 너비에 203dpi 고해상도 사용자 정의 폰트, 그래픽 로고를 생성해 최대 5ips(127mm/초)의 속도로 조정 가능한 용지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개방형 필러, IP54 방진 및 방적 설례, 2.1m(7피트) 낙하 시험 신뢰성을 특징으로 한다. SPP-L3000은 SLCS, BPL-Z 및 BPL-C, Android, iOS, Windows, Linux와 같은 모든 주요 운영 체제와 Apple MFi iAP2 인증을 포함한 시장 선도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한다. 빅솔론의 무료 Label Artist, Label Artist Mobile(iOS 및
[첨단 헬로티] 풀필먼트 분야의 발전에 발맞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사내외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프린터와 RFID 솔루션을 출시했다. 새로운 ZQ300 시리즈 모바일 프린터는 현장, 창고, 소매점 직원들이 주문형 인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업무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한편, FX9600 고정형 UHF RFID 리더기는 기업들이 창고나 도크 도어(dock doors)에서의 대량 화물 이동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 ZQ300 시리즈 미드 레인지(mid-range) 모바일 프린터는 영수증 및 라벨 출력 기능을 갖췄으며 향상된 무선 연결, 배터리, 전력 관리 옵션을 제공한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세련된 옵션은 고객을 대면하는 소매 어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하며, 보다 산업적인 옵션은 운송과 물류, 제조, 정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러기드 ZQ3000 시리즈 프린터는 소매점부터 창고, 현장에 이르는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먼지, 흙, 액체 등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IP54 기준을 충족하고 낙하 등으로 인한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다. 또한 ZQ300 프린터 제품군은 프린트 DN
[첨단 헬로티] 최고 수준의 인쇄 속도로 정확한 RFID 인코딩 라벨 제공 모바일, 라벨 및 POS 프린터 제조업체인 빅솔론(BIXOLON)은 RFID 기술을 적용한 4인치 데스크탑 라벨 프린터 'SLP-TX400R'을 발표했다. 빠른 인쇄 속도로 직접 감열 및 열전사 인쇄를 모두 지원하는 컴팩트한 신형 모델은 UHF RFID 코드는 제품 상단 태그, 재고 팔레트 및 케이스 라벨부터 손목 밴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라벨 유형 및 크기에 동시에 인쇄 및 임베디드한다. 'SLP-TX400R'은 신속하고 안전하며 정확한 자산 식별을 필요로하는 소매, 접대, 창고 보관, 물류 및 기타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SLP-TX400R'은 기존의 텍스트, 그래픽 및 1D/2D 바코드를 원활하게 인쇄하는 동시에 EPC 코드를 라벨에 임베드하는 동시에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빅솔론 마케팅 디렉터 인 존 김(John Kim)은 "옴니 채널 소매업이 급격한 속도로 이동함에 따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점포가 효율성, 가시성 및 정확한 재고 추적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훌륭한 구매 환경은 재고나 배송 오류로 인해 망가질 수 있다. SLP-TX400R은 모든 태
지브라테크놀로지스 재팬이 공개한 모바일 프린터 ZQ520는 충격이나 진동에 강하고, 온도 내구도 우수한 현장 용도용 모바일 프린터의 새로운 시리즈이다. 프린트 온 디멘드형 포터블 프린터로, 3인치(약 7.6cm)형의 ‘ZQ510’과 4인치(약 10.2cm)형의 ‘ZQ520’을 라인업했다. 전자 소환장이나 주차단속, 영수증, 교통기관의 승차표, 공공요금의 검침표 등 다양한 모바일 용도에 최적이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ZQ510’와 ‘ZQ520’은 각각 3인치와 4인치로 휴대성이 뛰어난 POD(주문형 맞춤 인쇄) 기기이다. 손쉽게 설치 가능하며, 별도 메뉴 없이 세 개의 큰 버튼으로만 구성된 직감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4.0 (저출력) 연결 기능, 프린터 터치, 디바이스 페어링, 주요 스마트폰 운영체제 지원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출력 및 디바이스 관리를 동시 지원하기 위해 보조 블루투스 통신 채널도 제공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000년 1월 한국 지사를 설립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더욱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은 지브라 전체 매출의 12%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모토로라의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인수를 통해 기업 자산 정보 분야를 더욱 강화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지브라테크놀로지스의 우종남 한국 지사장을 만나 국내외 바코드 시장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지브라테크놀로지스의 바코드 시장 사업성과는? 지브라는 바코드 프린터, 엔진, 바코드 리더기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코드 분야의 주요 기술에 대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지브라는 국내 주요 전자 및 자동차 등 제조회사에서부터 유통 회사까지 다양한 고객사들과 함께 협업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폴 우체국 등 외국 기업들도 모두 지브라의 주요 고객들입니다. 특히 국내 바코드 시장의 경우, 지브라는 높은 비율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국내 바코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켓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IoT 성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