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하니웰은 최근 자사의 모바일 워크포스 솔루션 최신 시리즈인 돌핀(Dolphin) CT50 모바일 컴퓨터가 한국 내 SK텔레콤 인증을 완료해 국내 통신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돌핀 CT50은 사용하기 쉬우면서 독보적인 성능의 기기를 필요로 하는 작업자를 위해 개발됐다. 이 제품은 운송 및 물류, 현장 방문 서비스, 점포 직송(DSD), 창고 관리를 담당하는 작업자의 작업 능률과 효율성을 높여준다. 작업자가 풀 터치 방식의 첨단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CT50는 스캔 작업이 주를 이루는 작업 환경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시키는 한편, 작업자가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고 납품 일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현장에서 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윈도 임베디드 8.1 핸드헬드 또는 안드로이드 4.4 KitKat 운영체제 중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CT50은 윈도10과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플랫폼으로 원활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하니웰 개발 담당자는 "특히 돌핀 CT50은 강력한 퀄컴 스냅드래곤 800 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바일 솔루션 시리즈 중 두 번째 제품으로, 이동이 잦은 작업자가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우리나라 최대의 모바일·IT 기술의 해외 진출 플랫폼인 ‘2015 글로벌모바일비전(GMV)’을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 융합 기반의 ICT 전문 국제전시상담회가 작년에 비해 2배 규모인 350개사로 확대, 운영된다. 특히, 국내 모바일·IT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OTRA에서 전 세계 유력 바이어를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개 사를 초청할 예정이며, IT 관련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 월드챔프기업을 포함한 국내 500여 개 기업과 맞춤형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이 거행되는 GMV컨퍼런스에서는 IT 산업의 트렌드와 발전 전망에 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보안, 스타트업 등 핫이슈별 전문가 패널 토론을 통해 모바일 혁신과 확장의 비즈니스 진출 전략과 성공사례가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나라 대표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타트업 특별전시관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