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조명브랜드 주식회사 루미르(대표 박제환)는 최근 자사의 디자인 디자인전구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9’ 가구/조명 부문에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이다. 이 상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루미르의 디자인전구 모델은 ‘루미르B’다. 루미르B는 전구 그 자체가 조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컨셉의 제품으로, 보편적인 전구의 구형 외관을 따르지 않고 조각 작품을 보는 듯한 엣지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루미르B는 각 컬러가 섬세한 그라데이션 방식으로 표현되어 눈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전구의 빛이 은은하게 퍼질 수 있도록
[첨단 헬로티] 빛을 통해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소셜벤처 루미르(대표 박제환)가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 ’루미르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미르는 10월 말부터 약 한 달여간, ‘루미르B’의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며, 본 펀딩에 앞서 10월 11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루미르가 네 번째로 선보이는 조명이자, 처음 출시하는 전구 ‘루미르B’는 출시 전부터 유리로 만들기 쉽지 않는 엣지를 살린 디자인과 유니크한 컬러 딥그린과 화이트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한 루미르 만의 시그니처 컬러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LED 전구로 기대를 모았다. 루미르B의 미니멀한 디자인은 벽걸이, 펜던트, 쉐이드 등 다른 소품들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훌륭한 인테리어 조명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루미르B가 기존의 전구와 다른 것은, 비단 디자인뿐 만이 아니다. 조명에 꼭 필요한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이 기능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다른 스위치를 통해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시공 따로 필요 없고 설치가 간편해서, 큰돈이나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