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슈바르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전자 기기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로데슈바르즈는 포괄적인 전자 기기 포트폴리오로 산업의 커넥티드 환경 보안 강화에 힘쓰고 있다. 테스트 및 계측, 안전 통신, 네트워크 및 사이버 시큐리티, 방송 및 미디어 등 세계 시장에 로데슈바르즈의 솔루션이 적용되고 있다. 로데슈바르즈는 기존 사업 부문과 더불어 인공지능, IIoT, 6G, 클라우드 솔루션, 퀀텀 기술 등 미래 기술에도 투자를 유치했다. 로데슈바르즈는 퍼포먼스 오실로스코프 ‘RTO6’, LCR Meter ‘LCX 100/200’, 파워 서플라이 ‘NGM201’ 등을 부스에 전시했다. RTO6은 기존 오실로스코프와 비교해 하드웨어 스펙과
EMC 분야의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DEMC(Demystifying EMC)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오는 2월 DEMC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먼저 진행되는 이번 DEMC 컨퍼런스는 2월 7일에서 8일은 유럽 지역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2월 8일에서 9일은 아태지역 및 미국 지역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후 전 세계에서 일련의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컨퍼런스 프리젠테이션과 워크숍 및 라이브 패널 토의 등을 통해 EMC 테스트와 표준, 설계, 위험관리 및 적합성에 대한 최신 개발 정보와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인 컨퍼런스의 첫째 날에는 CISPR, RED, ANSI 및 MIL 표준과 테스트 설비의 정확도 유지, 그리고 우주 시스템테스트와 같은 핵심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자동차 분야에 중점을 둔다. 차량의 EMC 강건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전략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자동차 적합성 테스트 잔향 챔버(Reverberation Chamber)와 안테나 및 OTA 테스트, 사전 적합성 평가의 이해, 실제
[헬로티] ▲R&S ATS1000은 OTA 및 안테나 측정을 위한 소형 이동식 차폐 장치다. (출처 : Rohde & Schwarz)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가 라이프니츠 협회 소속의 전자공학 연구소 중 하나인 IHP(Innovations for High Performance Microelectronics)와 협력해 업계 최초로 D-Band 주파수 대역에서의 트랜시버 모듈에 대한 완벽한 2D/3D 안테나 특성화 작업에 성공했다. 무선통신 테스트 전문기업인 로데슈바르즈는 후보 주파수 대역으로 평가되는 D-Band 주파수 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 활동을 해왔다. 학계와 업계는 110GHz ~ 170GHz 범위의 D-Band 주파수 대역을 5G 및 6G 이동 통신 기술과 미래의 자동차용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후보 주파수 대역으로 평가하고 있다. 밀리미터파(mmWave) 주파수를 지원하는 5G 네트워크 및 단말기(Device)와 마찬가지로, 미래의 이동 통신 또는 차량용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안테나 시스템과 RF 트랜시버 모듈은 매우 까다로운 측정 요구 사항을 가진다. 또 넓은 주파수 범위와 더 많은 수
[헬로티] 로데슈바르즈는 정밀도를 갖춘 측정기기와 복잡한 테스트 시나리오의 자동화를 통해 TRM 테스트의 복잡성과 비용, 측정의 어려움을 줄이고 AESA 레이더 설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는 전 세계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서 중점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AESA 레이더 시스템의 성능은 안테나 어레이에 조립된 개별 TRM(Transmit- Receive-Module) 성능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로데슈바르즈는 TRM 성능 검증을 위한 새로운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레이더 시스템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인 TRM 테스트 요구사항은 로데슈바르즈의 ZNA와 같은 단일 네트워크 분석기로 해결할 수 있다. 펄스 잡음 지수 측정과 같이 더 높은 성능이 요구될 경우 R&S FSW 신호 및 스펙트럼 분석기를 추가하여 측정 가능하다. 여기에 적용되는 Calibration 방법은 측정 셋업을 더욱 간편하게 만들고, 완벽한 정확성과 높은 재현성을 보장한다. 사용자는 테스트 절차의 복잡성을 줄이고, 측정에
[헬로티]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R&S FSW 측정기에 FSW-B8001 옵션을 추가한 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옵션은 R&S FSW 고성능 신호 및 스펙트럼 분석기의 내부 분석 대역폭을 8.3GHz로 확장한다. 최대 85GHz의 측정 주파수 범위를 지원하는 R&S FSW는 월등한 측정 다이내믹 레인지와 감도, 정확도 및 EVM 성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FSW-B8001 옵션을 추가한 ‘R&S FSW 신호·스펙트럼 분석기’ 신규 FSW-B8001 옵션의 추가로 R&S FSW는 확장된 분석 대역폭과 전용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여러 산업 분야에서 현재 요구되는 초광대역(UWB) 신호 분석 뿐 아니라 미래의 테스트 및 측정 요건까지도 충족할 수 있다. R&S FSW는 항공 및 군용 레이더 시스템의 펄스 측정, 위성 페이로드 시험 및 증폭기의 전치 왜곡(PreDistortion) 측정 등에 최적의 측정 기기로 알려져 있으며, 차량용 레이더의 처프(Chirp) 신호 분석 및 차세대 무선 통신 개발에 필수적인 측정 기기이다. 더 넓은 신호
MWC, CES, IFA 등은 각 업종별로 라이징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는 장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올해 MWC에서는 5G기술이, CES에서는 자동차 시장의 패권 싸움이 돋보였다. 로데슈바르즈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5G, 자동차 전장과 같이 최근 트렌드에 걸맞은 계측기 제품을 출시해왔다. 지금부터 그 제품들을 알아본다. 최근 통신기술의 화두는 5G 시대의 도래다. 일례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는 각국의 이통사들은 물론 네트워크 기업들 간의 5G 전환을 지원하는 최신 네트워크 기술이 돋보였다. 또 자동차 전장시장의 성장이 눈에 띤다. 1월에 열린 CES 2016이 그 예이다. 올해 CES는 자동차 업계의 패권 경쟁의 본격적인 무대가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BMW, LG전자와 폭스바겐이 스마트홈과 자동차를 연결하는 협력을 발표하는 등 자동차와 전자제품이 하나의 산업으로 묶이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5G, 자동차 전장 등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로데슈바르즈(이하, R&S)의 계측기기를 알아본다. 5G 시대를 위한 R&S의 신호발생기와 분석기 통신기술은 RF 기술의 접목을 통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