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웜이 로봇 산업 전문 전시회 ‘2025 로보월드’에 참가해 자율주행 물류로봇(AGV·AMR) 구동부에 최적화된 고효율 감속기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영진웜은 정밀 감속기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로봇 구동 솔루션을 선보이며, 물류 자동화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영진웜은 정밀 감속기 및 웜기어 전문 제조업체로, 안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 AGV·AMR 구동부 감속기는 자율주행 물류로봇의 핵심 구동 장치로, 고효율·저소음·컴팩트 설계를 특징으로 한다. 최적화된 웜기어 구조를 통해 좁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동력 전달을 구현하며, 고강도 소재 적용으로 장시간 운전에도 내구성을 유지한다. 또한 다양한 하중 조건과 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가능해, 로봇 제조사 및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공급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로보월드는 제조·
한국체인모터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자동화솔루션 모토바리오 감속기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한국체인모터는 1989년 설립 이후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력전달 장치와 자동화 핵심 부품을 공급했다. 현재 30여 개의 국내외 브랜드와 협력해 SERVO SYSTEM, 고·저압 전동기, 기어모터, 중·대형 기어박스, BALL SCREW, LINEAR GUIDE, 고·저압 인버터 등 다양한 자동화 부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부품들은 2차전지 설비, 물류 장비, 수처리 장비, 포장 기계,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이탈리아 모토바리오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웜 감속기, 헬리컬 감속기, 프리미엄 전동기 등 고품질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체인모터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모토바리오의 헬리컬베벨 감속기는 낮은 백래쉬, 고효율, 고강성, 고토크 성능을
[헬로티] 쯔바키모토의 경쟁력은 한 마디로 100년의 기술 노하우이다. 한국쯔바키모토의 야스오 타카히로 대표이사는 “장인의 혼을 담아 체인의 품질개량에 힘써 왔다”며, ”재료와 열처리 부문 오랜 시간의 노하우를 살려 장수명화, 내환경성, 강도 향상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특히, G8(Generation 8)의 경우 기존 G7 모델보다 1.2배의 마모 수명 향상을 실현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슈퍼체인은 높은 전동 능력과 충격 흡수력을, 짚 체인은 콤팩트함과 고속 운전을 실현한다. 야스오 타카히로 대표이사는 빠른 반응과 결과를 요구하는 한국 고객에게 적기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액정 패널, 자동차, 철강, 식품 분야에 영업을 주력하고 있다. 한국쯔바키모토의 기업 목표와 영업 계획을 야스오 타카히로 대표이사에게들 었다. ▲ 한국쯔바키모토 야스오 타카히로 대표이사 Q. 올해 한국 산업용 체인 시장 전망을 어떻게 보나. A.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정체되고 설비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또한, 생산 활동 저하로 유지보수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