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에너지 축제 ‘2018 솔라페스티벌’이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2018 솔라페스티벌은 ‘태양광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 열렸다. ▲ 행사 첫 날 초등학생들이 모형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를 즐기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충북혁신도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시프로그램과 특별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등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양광기술지식연구회의 솔라 생활고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학술발표회 등 학술행사가 열린다. 또한, 특별행사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모형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와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전시행사도 마련됐다. 한화큐셀코리아와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에너지 등 60여 개 기업과 기관은 솔라페스티벌 전시관에서 최신 제품 및 업계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너지 축제답게 다양한 무대행사도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스킹 공연부터 택견시범, 어린이 치어댄스, 색소폰 밴드공연, 별하 댄스팀 공연 등을 볼 수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개회선언에서 “행사를 정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한전 본사에서 ICT분야 KEPCO Kids 발굴 및 SW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18 KEPCO 일렉스톤 : 전력소프트웨어 헤커톤 일렉스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T분야의 혁신적이고 창의성을 갖춘 역량 있는 KEPCO Kids를 발굴하고,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학(원)생 및 스타트업 기업 등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규모는 해커톤 15팀과 아이디어톤 15팀으로 총 30팀(팀당 4인이하)이며 해커톤은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발’, 아이디어톤은 ‘전력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공공서비스 제안’이라는 주제로 무박 2일 동안 경쟁을 벌인다. 한전은 약 3주 동안 접수한 제안서로 서류평가를 실시해 30팀을 선정하고, 이후 무박 2일 동안 에너지 및 SW코딩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고도화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 수상 팀에게는 최대 500만원, 최우수상 및 우수상은 최대 300만원 및 200
[첨단 헬로티] 그림 실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왔다. 상상력도 뽐낼 수 있다. 한국전력이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전기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전기, 한국전력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전의 영업 서비스 캐릭터인 해피, 케피, 우피를 활용, 그림을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응모는 본인이 그린 그림을 갖고 한전 사업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는 6월 말, 한전 사이버 지점에서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한전 본시와 한전아트센터 등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선보여진다. 소셜미디어에도 게재돼 국민과 소통할 기회를 갖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그리기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자신들의 그리기 실력을 뽐내고, 더불어 한전이 하는 일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