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G화학이 친환경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LG화학은 17일 서울동대문구에 위치한청소년 복지시설 ‘열린 방과후 교실’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환경건축연구원과 ‘그린 리모델링’ 프로젝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LG화학이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그린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복지시설을 친환경 소재로 리모델링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울특별시청 김성보 주택기획관,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본부장,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이경회 이사장, LG화학 박준성 대외협력담당 등이 참석했다. LG화학은 지난해 10월부터 동대문구 ‘열린 방과후 교실’과 성동구 ‘금호 청소년 독서실’을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한 건물 외내부 단열재 및 창호 교체, 옥상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을 진행했다. ‘그린 리모델링’이 완료된 복지시설은 기존 대비 에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제27주년 회사 창립일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월 15일에 시작하여 사흘에 걸쳐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본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 한전KDN이 제27주년 회사 창립일을 기념하여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 한전KDN> 봉사활동은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나주금성원, 이화영아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과 함께 KDN 무료급식 배식, 아동숙사 및 복지관 인근 정화 등을 진행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사 창립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히며, “올해에는 ICT 업과 연계한 소외계층 지원사업 ‘KDN IT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사장 직무대행 럼추콩)가 지난 1월 25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난방을 하는 20여 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60여 명은 이날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 2,500장에 달하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백사마을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가정,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차상위가구 등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지멘스는 2013년부터 동일한 지역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7,000만 원으로 약 11만장 이상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지멘스 럼추콩 대표이사 겸 사장은 “힘든 겨울을 지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멘스는 모범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도 나눔의 기업 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7년차를 맞은 지멘스 &ls
[첨단 헬로티] 종합 조명기업 우리조명(대표 윤철주, 박길수)이 안산시 지역 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기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조명은 사내 봉사 동호회인 ‘우리한마음회’를 주축으로, 안산시 소재 ‘초지종합사회복지관’과 ‘우리함께다문화아동복지센터’에 각각 10Kg 쌀 1,371 포대, 30포대의 쌀을 전달했다. ▲ 우리조명 임직원들이 직접 쌀 포대를 옮기고 있다. <사진 : 우리조명 제공> 이날 우리조명 임직원들이 직접 트럭에 실어 전달한 쌀 1,401포는 연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우리한마음회’는 우리조명 내 다양한 부서에서 모인 자발적 봉사 동호회다. 이 동호회는 지난 10여 년간 우리조명이 소재한 안산시에 매년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꾸준히 이어왔다. 우리조명은 우리한마음회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내홍보, 기관연계, 봉사내용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조명 관계자는 “매년 연말 봉사활동으
[첨단 헬로티] 올 겨울 어느 때보다도 강한 추위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LS산전이 본사가 위치한 안양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차가운 몸과 마음을 녹여줄 방한의류를 전달했다.. LS산전은 13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2천6백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 100벌을 기부하는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 ▲ LS산전이 안양 지역 홀몸노인 100명에 방한복을 전달하는 LS산전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LS산전 임직원봉사단원이 방한복을 입혀드리는 모습 올해로 5년째를 맞은 LS산전의 방한복 전달 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LS산전 임직원들은 안양 지역 취약계층 홀몸노인 40여 명과 함께 점퍼 입혀드리기, 다과회 등 위문행사를 갖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LS산전 관계자는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방한복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2019년에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 이하 서부발전)은 2일(월)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본사를 비롯한 전 사업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부발전은 매년 시무식 행사 없이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해 왔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태안에서는 경영진들과 서부발전 노동조합 대표들이 함께 태안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직접 250인분의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아침 일찍부터 급식재료 준비부터 배식, 뒷정리까지 솔선수범한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께 미리 준비해두었던 ‘희망꾸러미’도 선물했다. 목도리와 양말 등이 들어 있는 ‘희망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추운 겨울인데도 희망꾸러미를 통해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환한 미소와 함께 고마움을 표하셨다. 태안군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서부발전 정영철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어제(1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이웃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7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 5가구에 연탄배달과 전기산업인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