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새로운 iTRAK 5730 소형 프레임 인텔리전트 트랙 시스템을 발표했다. 식음료 제조사들은 지속적으로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다양한 제품을 더욱 많은 종류의 패키징으로 포장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는데, 이 제품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동시에 처리량을 증가시킨다. 또한 스마트하고 유연하며 효율적인 기계를 지원하기 위해 독립 카트 기술을 사용한다. ▲ 로크웰오토메이션 iTRAK 5730 독립 카트 기술은 뛰어난 기계 유연성, 보다 나은 추적성 및 향상된 가동 시간 등 전통적인 기어, 체인 및 벨트 컨베이어 대비,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개별적으로 제어되는 카트는 자가 구동을 이용하여 높은 정밀도로 빠르게 시동 및 정지할 수 있어, 기계 마모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이 기술은 또한 HMI에서 버튼을 눌러 구현할 수 있는 사전 구성된 동작 프로필을 사용, 신속하게 변화를 관리한다. iTRAK 5730 시스템은 로크웰오토메이션의 독립 카트 포트폴리오 내에서 가장 작은 설치공간을 차지한다. 최소 50mm의 피치로 플로우 래핑, 엔드 로드 카트닝, FFS 파우칭(form-fill-and-s
[첨단 헬로티] 이구스의 적층 가공 책임자 톰 크라우제가 내마모성 소재의 플라스틱 기어 프린팅에 관해 웹 세미나를 연다. 5월 9일 온라인으로 이뤄질 이번 세미나는 기어 설계의 방법, 절차, 기어 타입에 따른 최적합 재질 등을 다룰 예정이며, igus.eu/webinars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이구스의 적층 가공 책임자 톰 크라우제는 웹 세미나를 통해 3D프린팅 기어의 장점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무 도움 없이 기어를 설계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복잡한 형상이 그 이유지만, 오래 지속되는 기어에 대한 결정적 기준은 설계뿐만 아니라 올바른 재료와 적절한 제조 공정 선택에 있다. 해당 주제에 관한 정확한 논의를 아젠다로, 이구스가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구스 기어 구성기(gear configurator)와 이글리두어(iglidur) 고성능 플라스틱, 이구스 3D 프린팅 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구스의 적층 가공 책임자 톰 크라우제는 참가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기 위해 실제 이구스 기어 구성기를 실시간 프레젠테이션 할 계획이다. 60초 내에 손쉬운 기어 구성을 보장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유저는 톱니 모듈, 톱니 수, 너
▲지난 9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 스쿨' 후보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2016년 '스마트스쿨' 사업의 지원대상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초등학교 등 학교 7개 외에도 특수학교 2개, 병원학교 1개, 다문화센터 1개, 아동복지시설 3개 등 총 14개 기관을 '스마트 스쿨'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스쿨은 도서산간 지역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국내 36개 학교, 109개 학급이 지원받았다. 올해는 그 대상을 지역구분 없이 병원, 다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등 6~18세 대상의 교육시설을 갖춘 기관으로 확대했다. 선정된 14개 기관은 홈페이지 투표를 거쳐 최종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갤럭시 태블릿, 전자칠판, '스마트 스쿨' 솔루션, 무선 네트워크 등이 연계된 첨단 교실 환경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사 연수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병원 학교 학생들에게 병원 밖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기어VR과 함께 동물원, 놀이공원 등의 체험콘텐츠와 다문화센터에는 다문화자녀 교육콘텐츠도 제공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신도기어는 기어 설계 및 해석 분야의 기술을 바탕으로 십여 년간 기어 최적화 솔루션을 연구해 왔다. 중공업, 자동차, 항공기 및 초정밀 산업 분야에서 기어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시켜 왔으며 설계부터 초정밀 기어 생산이 가능한 첨단 설비 및 조립 라인을 갖추고 있다. 신도기어는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기어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어 전용 패키지를 자체 개발했으며 설계에서 해석, 생산 전반에 이르는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설계 및 가공상의 어려움 때문에 생산이 제한적이었던 장구형 웜기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동안 웜기어가 갖고 있던 저효율, 저수명 등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고, 다양한 응용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웜기어란, 웜과 기어(웜휠)의 축이 90도로 교차하여 주로 10 : 1 이상의 큰 기어비가 필요할 때 사용되며, 일반 기어(스퍼, 헬리컬, 베벨 등)처럼 이빨 쌍끼리 맞닿아 회전하며 힘을 전달하는 것과 달리, 웜이 미끄러지며 회전해 기어를 구동하며 기어로는 웜을 돌릴 수 없다. 신도기어의 정밀 서보용 장구형 웜감속기인 S 시리즈는 제로 백래시(사용 내내 제로 백래시 유
삼성전자가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웹 브라우저인 ‘기어 VR용 삼성 인터넷(Samsung Internet for Gear VR)’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기어 VR용 삼성 인터넷은 360도 비디오, 3D 비디오 스트리밍, HTML5 비디오 등 온라인의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마치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과 같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어 VR용 삼성 인터넷은 음성 입력과 스크린 키보드를 지원해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손으로 조작하지 않고 메뉴를 응시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게이즈 모드(Gaze Mode)도 지원한다. 또한 퀵 액세스, 북마크, 탭 매니저 등 삼성 스마트폰의 웹 브라우저와 동일한 편의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기어 VR에서도 친숙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반 가상현실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고, 사용자에게 몰입도 높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기어 VR용 삼성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VR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전자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큘러스 커넥트2’ 행사에서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 신제품을 이달 24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두 차례의 이노베이터 에디션에 이어 소비자용 제품으로서 ‘삼성 기어 VR’을 본격 선보이면서 웨어러블 제품군을 더욱 확장한다. 이번에 공개된 삼성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등 더 다양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각 스마트폰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갖춘 생생한 색감, 선명한 화질,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삼성 기어 VR을 통해 놀라운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 기어 VR은 전작보다 무게가 22% 가벼워지고 제품에 새로운 폼 쿠션을 적용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터치 패드의 면적을 넓히고 깊이감을 줌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높여, ‘삼성 기어 VR’을 통해 엄선된 영화, 게임, 360도 비디오, 체험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삼성전자는 삼성 기어 VR 이노베이터 에디션을 출시하
삼성전자가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최신 전략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S2(Samsung Gear S2)’를 전격 공개했다. 삼성 기어 S2는 원형 디자인과 이에 최적화된 원형 UX(Circular UX)를 바탕으로 쉽고 편리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일상에서 편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갖췄다. 특히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 테두리에 위치한 원형 베젤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알림 메시지에 접근하는 독특하고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삼성 기어 S2는 연동된 스마트폰과 떨어져 있을 때에도 와이파이 또는 3G를 통해 끊김 없이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3G 모델의 경우 데이터와 음성을 모두 지원하는 내장형 심 카드(e-SIM Card)를 업계 최초로 기기에 탑재해 별도의 심 카드 없이도 3G 네트워크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폰이 근거리에 있지 않더라도 ‘삼성 기어 S2’만 손목에 착용하면 기존에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오는 각종 알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