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로봇경진대회인 2021 국제로봇콘테스트(IRC) & R-BIZ챌린지가 2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돼 30일까지의 경쟁에 들어갔다. 국제로봇콘테스트는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와 규정에 맞춰 로봇 제작 후 성능 및 수행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규모는 9개 대회 30여개 종목에 15개국 3,000팀 5,000여명이 참가한다. 이중 서울과학기술대학교과 주관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는 △지능부문의 육상, 컬링, 축구 종목 △조종부문 컬링, 복싱, 스포츠댄스 경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는 인간 형태 로봇으로 스포츠 종목 수행을 통한 로봇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과학기술대는 향후 세계 최대 국제 휴머노이드 로봇올림픽 개최를 목표로 삼고 있다. R-BIZ챌린지는 로봇 제품을 활용해 미션 수행 및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는 대회로 △수요처 서비스 개발 부문의 중부발전 지능형 발전소 안전로봇 경진대회 △오픈 이노베이션 부문 제우스 산업용로봇 ZERO 미션 챌린지 △마케팅 전략 부문 두산로보틱스 로봇 마케팅 경진대회 등 3개 부문 4개 종목에 100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2021 로보월드‘의
[헬로티]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산업전문전시회 ‘2020 로보월드’(ROBOTWORLD 2020)가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나흘간의 축제를 시작했다.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1~2홀에서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등 3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 2020 로보월드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언택트 시대 로봇활용 방향 제시와 국내로봇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해외진출 기원을 목표로 열리는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컨퍼런스로 구성돼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인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언택트 시대의 로봇 제품, 기술 현황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제조업용 로봇, 공장자동화, 전문/개인서비스 로봇, 로봇부품/SW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또 국제로봇콘테스트와 R-BIZ챌린지 등으로 꾸려지는 경진대회는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주제로 12개 대회 및 32개 종목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이를 통해 기술교류 및 로봇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2020 로보월드 전시장 내부 전경 이
[헬로티] 2020로보월드(ROBOTWORLD 2020)가 2020 기계로봇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을 비롯한 현장대화로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마련한다. 2020로보월드는 28일부터 나흘간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로봇산업전문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제로봇산업대전(전시회)과 비즈니스학술대회(컨퍼런스), 국제로봇콘테스트(경진대회) 등을 개최한다. 또한 개막식과 함께 2020 기계로봇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현장대화 △로봇기업 간담회 △한-이스라엘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설명회 △신제품 런칭쇼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 △한-아세안센터 온라인 수출상담회 △의료로봇산업협의회 심포지엄 △로봇기술 교류회 △글로벌 인재양성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로봇기업 현장대화, 기업간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은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이야깃거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며,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마련해 다양한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제품 런칭쇼는 로보월드 참가기업의 신제품 홍보 및 신규 판로 개척을 통한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제우스, 트위니, 세오,
[첨단 헬로티] 서울대학교 및 생체모방로봇 특화연구센터 소속 안성훈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Scale Effects of Soft Robots and Actuators Using Shape Memory Allo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이번 발표에서 안성훈 교수는 스마트 소재의 한 예로서 형상기억합금(SMA)과 소프트 스마트 복합 재료(SSC)에 대한 연구를 다뤘다. 스마트 소재는 현재 센서, 액추에이터 및 로봇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스마
[첨단 헬로티] 홍콩시립대학교 Pakpong Chirarattananon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Biologically Inspired Robots : Flying Like a Fly, Swimming Like a …. Fl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Pakpong Chirarattananon 교수는 벌을 모방한 초소형(millimeter scale) 비행 로봇에 대한 연구 성과와 제작 및 제어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해 다뤘다. 초소형
[첨단 헬로티] 서울대 및 생체모방로봇 특화연구센터 소속인 박세웅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IoT Mesh for Disaster Communications with Mobile Sensor Device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은 저전력 및 손실 네트워크 (LLN)의 넓은 영역에 배치된 리소스가 제한된 임베디드 장치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는 것으로 학계 및 산업계의 기술 트렌드이다. 박세웅 교수는
[첨단 헬로티] 건국대학교 및 생체모방로봇 특화연구센터에 소속된 박훈철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KUBeetle-Insect-Like Tailless Flapping-Wing Robot’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포럼에서 박훈철 교수는 딱정벌레의 비행을 모방한 플래핑 기반 비행 로봇 ‘KUBeetle’ 연구를 소개한다. 딱정벌레는 조류의 플래핑 메커니즘과 달리 플래핑 각도가 180도까지 되는 플래핑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곤
[첨단 헬로티] 대시 로보틱스의 Nick Kohut CEO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DASH–Research to Retail: 100,000 Folding Robot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대시 로보틱스는 생체모방로봇 분야의 선도 연구 그룹인 UC 버클리 론 피어링(Ron Fearing) 교수 연구실에서 창업한 벤처 회사다. Nick Kohut CEO는 바퀴벌레를 모방한 6족 보행 로봇 ‘DASH’를 개발하고, 종이접기
[첨단 헬로티] 서울대학교 및 생체모방로봇 특화연구센터 소속인 조규진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Jumping and Gliding of Small Biomimetic Robot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조규진 교수는 발표에서 생체모방 점핑 로봇, 크롤링 및 점핑이 가능한 멀티모달 로봇, 글라이딩이 가능한 멀티모달 로봇을 소개했다. 점핑과 크롤링이 통합된 멀티모달 로봇은 점프 높이, 크롤링 속도, 점프 궤도를 제어할 수 있으며, 주어진 상황에 따라 크롤
[첨단 헬로티] 한·중 로봇 비즈니스포럼이 ‘2018 로보월드’에서 개최됐다. 지난 11일, 킨텍스 제1관 세미나실 207A호에서 열린 한·중 로봇 비즈니스포럼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했다. 이번 비즈니스포럼은 양국의 협동로봇 기업–협동로봇 활용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된 포럼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을 비롯한 한국 측 로봇 기업 관계자 30여명과 중국로봇산업협회 하오위청 부회장을 비롯한 중국로봇산업협회 회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자리했다. 환영사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은 “이번 포럼은 양국 로봇 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기회다”라고 말하며, “포럼을 계기로 하여 협동로봇, 의료, 재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 단계적 협의를 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럼에서는 다양한 발표를 통해 협동로봇 현황, 협동로봇 기업 사례 발표, 협동로봇 사용 기업 사례 발표 등 각국의 로봇 산업 현황을 파악하는 기회가 있었다. ▲비
[첨단 헬로티] 가을을 맞아 농구대잔치가 열렸다. 다만, 이 경기에는 사람이 직접 뛰지 않는다. 경기에 나선 선수는 다름 아닌 로봇이다. 지난 10월 10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로보월드’에서 진행된 국제 로봇 콘테스트에서는 로봇들의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농구하는 로봇을 직접 만들어 경기에 참여했다. ▲ 두 참가자가 로봇 농구 경기에 참여했다. 바닥에 있는 다섯 개의 공을 먼저 넣는 로봇이 이기는 경기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경기는 시간 안에 더 많은 공을 넣는 로봇이 이기는 경기였다. 조종사는 땅에 떨어진 공을 로봇이 주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조종해야 했고, 골대 거리와 각도도 맞춰 공을 던져야 했다. 공을 던지는 위치에 맞춰 2점슛과 3점슛도 있었다. 어떤 로봇은 공을 빨리 주어 3점슛을 연달아 터뜨리는가 하면, 어떤 로봇은 자꾸 공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로봇 경기인 만큼, 조종도 중요했지만, 로봇을 만드는 일도 중요했다. 대회장 옆에서는 조금 더 빨리 움직이고, 세밀하게 조종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기 위한 참가자들의 손놀림이 바빴다. ▲ 참가 선수들이 경기 전 직접 만든 로봇으로 농구
[첨단 헬로티] 컬링으로 희망을 보여주었던 팀킴의 새로운 라이벌이 등장했다. 그런데 사람이 아니다. 로봇이다. 지난 10월 10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로보월드’에서는 로봇들의 컬링 경기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컬링하는 로봇을 직접 만들어 경기에 참여했다. ▲ 2018 로보월드에서 로봇 컬링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기는 방법은 컬링과 똑같았다. 원안에 스톤을 더 정확하고 많이 넣으면 되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축구처럼 스톤을 발로 차서 움직인다는 점이었다. 출발선과 원이 거리가 비교적 멀었기에 로봇은 시간 안에 스톤을 여러 번 찰 수 있었다. 컬링이 선수가 모두 힘을 합쳐 경기를 펼친 것처럼, 로봇 컬링도 로봇과 조종사가 하나가 돼야 했다. 조종사는 로봇이 스톤을 원하는 방향대로 정확히 찰 수 있도록 각도 등을 계산하며 로봇을 조종했다. 상대방 스톤이 원안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전략도 필요했다. 한 참가자는 “로봇을 조정하고, 각도를 계산하고, 상대방 스톤까지 고려하느라 머리가 아팠다”며 “실제 컬링도 머리 싸움인 것 같다”고 말했다. 경
[첨단 헬로티] 로보월드에서 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행사 및 부대 행사 열려 지난 10일 개최된 2018 로보월드에서는 덴마크 로봇 전문가를 초청하여 덴마크 로봇 스타트업의 성공사례를 들어보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국제로봇기술컨퍼런스와 다양한 국제 행사 및 부대 행사가 열렸다. 먼저, 덴마크 산업용로봇협회 소렌피터 요한센 부장이 나와 덴마크의 산업용 로봇 생태계의 발전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소렌피터 요한센 부장은 “로봇은 사람과 협업하며 ‘제3의 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덴마크는 로봇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국제로봇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오늘날 생체모방 로봇의 기술 수준과 세계적인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술의 발전 방향과 응용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컨퍼런스 발표 연사로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조동일 교수,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조규진 교수, Nick Kohut CEO (Dash Robotics),
[첨단 헬로티] 에이아이브레인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스마트폰용 인공지능 로봇 ‘타이키(TYCHE)’를 선보였다. 에이아이브레인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멘로파크 시에 소재한 미국 AI법인 기업이다. 국내 법인은 미국 법인의 자회사로 서울대 컴퓨터연구소에 위치했다. 에이아이브레인은 대표적인 AI 핵심기술인 ‘AICoRe (Adaptive Interactive Cognitive Reasoner)’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AI 브랜드로 성장해 지난 2016년 9월에는 미국 유명 IT매거진 Datamation지를 통해 구글, Amazon 등과 함께 세계 ‘top 20 AI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 8월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팔로알토 아트페스티벌과 유럽최대가전박람회 ‘IFA 행사’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고, AI로봇 및 게임 분야에서 제품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아이브레인은 스마트폰용 인공지능 로봇인 ‘타이키(TYCHE)’를 선보였다. 타이키는 케임브리
[첨단 헬로티] 퓨처로봇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발권 서비스 로봇 ‘FURo-Desk’와 ‘FURo-D’를 선보였다. 퓨처로봇은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HRI : Human-Robot Interaction)에 기초한 감성서비스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또한, 다양한 도메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AI형 데이터베이스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설립된 퓨처로봇은 국내 1세대 서비스 로봇 리딩 업체로서 세계 20여 개국에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2015년에는 세계 로봇 산업에 가장 영향력 있는 50대 로봇 기업(RBR50) 및 세계 최고의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World Best Robot’에 선정됐고, 로봇 관련 특허 68건을 보유하고 있다. ▲감성을 표현하는 주문결제 및 발권 서비스 로봇 ‘FURo-Desk’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FURo-Desk’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