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유브이슈드(TUV SUD)는 오는 11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승인 준비 과정과 유럽 차량 안전 규제인 UN-R21(Interior Fittings, 내부돌기) 레벨 1 교육을 새롭게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기후 목표와 유럽 안전 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국제 기준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UN-R21 과정은 차량 내부 장비의 안정성 평가를 위한 교육으로, 완성차 제조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유럽 ECE 인증 획득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제공한다. 이 규격은 급정차나 충돌 시 탑승자의 신체 손상을 방지하고, 전동식 장치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교육 참가자는 관련 법규 구조와 평가 항목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부품 개발 단계에서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SBTi 과정은 전 세계 기업이 파리기후협정 목표(지구 평균온도 상승 1.5°C 이내)를 달성하기 위한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
[헬로티] 엔비디아는 AI 전문 커뮤니티 모두의연구소가 올 하반기부터 ‘AI 혁신학교 AIFFEL(아이펠)’ 인천 캠퍼스에 엔비디아 젯슨 AI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두의연구소는 올 하반기부터 ‘엔비디아 젯슨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모두의연구소는 2015년 8월에 설립된 열린 연구 플랫폼 기반의 AI 전문 커뮤니티로, AI 개발자 양성을 위한 AI 혁신학교 AIFFEL을 기존 영등포, 대전에 이어 강남, 양재 및 인천 캠퍼스로 확장 운영하게 됐다. 인천 캠퍼스 참가자는 엔비디아 젯슨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 동안 사물지능(AIoT, AI of Things) 산업에 맞는 차세대 AI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젯슨 나노 2GB 개발자 키트가 무료 지원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 과정, 튜토리얼 및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효과적으로 AI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천 캠퍼스는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DLI)의 ‘젯슨 AI 스페셜리스트’ 공인 인증서 취득 기회를 제공하며, 보유 기술에 대한
[첨단 헬로티] 인재양성 및 교육 정보교환을 위한 양해 각서(MOU) 체결 한국금형기술사회(이하 기술사회)와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17일(월) 오후 3시 광운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관 2층에서 국가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산업사회의 새로운 신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정보교환 등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 후 이병헌 원장은 인사말에서 "전문가 집단이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들에게 경영학 지식을 교육하고 암묵지 형태의 현장지식을 형식지로 전환하도록 돕는 Meister MBA과정을 오는 9월부터 개설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술사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아울러 금형기술사회에서 추천한 역량 있는 분을 겸임교수로 활용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금형기술사회 황규복 회장은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Meister MBA과정 개설을 축하드리며 산업현장의 기술자에게 경영 관련 체계적인 지식을 교육한다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술사회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양 기관이 서로 윈-윈 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