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인쇄 가능한 고효율의 저가형 플라스틱 태양전지 상용화 기술 개발(1)
[헬로티]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의 한계 및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문제와 국제적 환경 정책의 실시에 따라 세계 각국은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원 중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 태양전지와 관련해 광주과학기술원의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 연구사업의 연구 결과(연구 책임은 이광희, 참여 연구원은 김희주, 김봉성, 김태균, 박유리, 김재령, 이운태, 정송이, 최유나 등이다)를 2회에 걸쳐 소개한다. 1회에서는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과 국내외 기술 개발 현황과 소재 개발팀과 소자 개발팀의 연구 개발 수행 내용 및 결과 등에 대해 정리한다. 연구 목적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개발 및 연구의 최종 목적은 광주과학기술원이 보유한 차세대 저가형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유기태양전지를 실용화하기 위해서다. 고효율 소재의 국산화 및 대면적 인쇄공정 기술을 대폭강화하고, 고효율의 저가형 플라스틱 태양전지 모듈의 인쇄 제조기술을 확립하여 상용화 및 산업화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의 필요성 1. 유기태양전지 개발의 필요성 무기물을 이용한 태양전지는 현재 효율은 높으나 제작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제작이 간단하고 인쇄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