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첨단 원격기술교육원은 법정의무교육인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건강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한 법정의무교육이다. 이 예방교육은 성희롱 예방에 관한 기본 개념 및 관련 법률 학습과 업무현장 및 생활에서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첨단 원격기술교육원은 법정의무교육인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방법을 알려줄 뿐 아니라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장 내 근로자가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교육과정이다. 학습대상은 모든 사업장의 근로자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성희롱 예방 및 관련 법률, 성희롱 유형과 대처방안, 성희롱 처리 절차와 조치기준, 성희롱 피자의 고충상담과 구제절차의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수강 신청자는 예방교육을 통해 성희롱의 유형과 대처 방안을 제시할 수 있으며, 직장 내 성희롱 피해 근로자의 고충상담과 구제절차에 대하여 제안할 수 있게 된다. 첨단 원격기술교육원 관계자는 "수강생은 콘텐츠에 제시된 내용
[첨단 헬로티] 사례 1) 최근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회원 8700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용자 의지와 상관없이 기업 실수로 내 정보가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이 증명됐다. 페이스북은 수집된 회원들의 정보를 삼성전자, 애플, 아마존 등 전세계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 60개사에게 제공했고, 이 같은 정보공유는 10년 이상 지속돼 왔다. 이와 같이 페이스북이 이용자 정보의 제3자 유출을 사실상 방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기업의 광범위한 정보 수집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례 2) 2017년 9월 이스트소프트가 운영하고 있는 ‘알툴즈’ 사이트에 가입된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담긴 개인정보 13만여건이 유출된 사건이 있었다. 더불어 알툴즈 프로그램 중 알패스에 등록된 웹사이트 명단과 아이디, 비밀번호도 유출돼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이는 단순히 알툴즈 계정 정보만 노출된 것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의 로그인 정보를 관리하는 알패스 등록 정보가 유출됨으로써 2차, 3차 피해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개인정보 유출문제가 끊이질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