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CASE STUDY] 각도센서를 활용하여 특장차 공중작업대의 정확한 회전각 측정 솔루션 구현
[첨단 헬로티] 독일 뮌스터랜드 Gescher-Hochmoor에 위치한 Ruthmann사는 1901년부터 운송 장비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으로, 높은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공중 작업대를 제작한다. 대표 제품은 최대 작동 높이가 100미터인 STEIGER로, 공중 작업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센서를 사용하여 작업 케이지의 회전 각도를 포함한 각 위치 변화를 감지한다. 여기에 터크의 Ri360-Q14 유도형 각도센서를 적용하였는데, 콤팩트한 디자인, 간단한 티칭 기능 및 엔드 포인트에서의 정확한 출력 등의 특징으로 만족스러운 솔루션을 구현해냈다. ▲ 작동중인 케이지 아래의 각도센서가 케이지의 회전 각도를 측정한다. 공중 작업대에는 작업자가 탑승하므로 특별한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안전 관련 센서 및 컨트롤러는 특히 이중화 설계가 필수다. STEIGER 장비에는 암과 작업케이지 사이에 지브가 있으며, 이 지브는 케이지가 장애물을 피해 유연하게 조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작업케이지가 회전할 때는 케이지 아래에 위치한 센서로 각도를 모니터링 한다. Ruthmann사의 전기 제어 기술 책임자 Dr.-Ing.Klemens Post는 “지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