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KT의 유통 자회사 KT알파는 14일인 오늘 메타버스 기반의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거래 등 미래 사업을 위해 부동산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 가상자산사업자 후오비코리아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3사는 가상토지·가상부동산 등 가상자산에 대한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아이템 거래 등 서비스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KT알파는 메타버스 월드맵 플랫폼을 구축하고 쇼핑, 콘텐츠 등 거래 서비스 발굴과 운영을 맡는다. 한국토지신탁은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가상부동산 환경 조성 및 분양(임대)과 가상자산을 활용한 금융시스템 구상을, 후오비코리아는 가상자산과 아이템 NFT 거래를 담당한다. 정기호 KT알파 대표는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옴니버스 메타밸리(가칭)'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향후 KT알파의 주요 사업군인 K쇼핑, 콘텐츠 유통 등도 플랫폼 내 거래 서비스 형태로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후오비코리아 가상자산 연구원에서 비트코인 추세 전망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23일 16시 기준 비트코인이 3800만원 지지선을 유지하면서, 다시 한번 4천만원 위로 반등할거라는 기대심리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후오비코리아는 미국의 비월드(Bworld) 개최 이후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론이 다시 화두에 오르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전 세계에 관심이 비트코인 거래량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미국에서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액이 44억 달러를 넘어섰고,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 보수적인 투자금융권에서 비트코인 관련 금융 상품 판매를 중개하고 여러 가상자산으로 확장 의지가 높아짐에 따라, 이제는 비트코인에 관심 없던 일반투자자들이 가상자산에 직접 투자하지 않더라도 블록체인 비전에 공감을 나타내는 청신호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후오비코리아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도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또 다시 시장이 위축될 여지가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거래가 많이 일어나는 메이저 코인과 스테이블 코인, 탈중앙화 금융 디파이 등 여러 종류의 가상자산에 대한 법을
[헬로티] (출처 : 후오비코리아) 엠덱스(MDEX) 내에서 가장 많은 월별 거래량을 보인 페어는 MDX토큰과 테더(USDT)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 가상자산 연구소에서 7일 최근 새로운 디파이 유동성 상품을 출시중인 엠덱스(MDEX)에 대한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MDX토큰과 테더(USDT)의 수익률(6일 기준)은 114%로 시중 은행이자보다 30배 가량 더 높다. 엠덱스(MDEX)는 헤코체인(HECO)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이다. 헤코체인(HECO)은 후오비 글로벌에서 개발한 디파이 금융상품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술로, 가상자산 전송 시 빠른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가 특징이다. 엠덱스(MDEX)의 디파이 상품은 ‘일드파밍(Yield Farming)’ 방식으로, 두 가지 가상자산을 1:1 비율로 예치할 경우, 해당 풀(조합)에 대한 유동성 제공 보상으로 MDX토큰 또는 후오비토큰(HT)을 지급한다. 즉, 같은 비율 금액의 두가지 가상자산을 예치할 경우 이자로 가상자산 토큰을 받는 것이다. 또한 이자 수익의 경우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원할 때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