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국내외 신재생발전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누리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희망 누리사업’의 일환으로 7월 15일에 한국에너지재단과 현대알루미늄의 협업을 통해 솔라트리 설치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솔라트리 외형도 및 기능 상세도 <사진 : 한국중부발전> 솔라트리는 나무 형태의 구조물 디자인으로 태양광 모듈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정보와 핸드폰 무선충전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을 이용해 어두운 도심을 밝힐 수 있다. 중부발전은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사업으로 18개소에 165㎾를 보급한 바 있다. ‘햇빛 누리사업’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단지를 추진하는 것으로, 석문호 수상태양광(80MW)의 경우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경관을 고려한 모듈배치와 전망대 및 둘레길 조성을 통해 명품 복합단지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부발전은 석문호 인근 신재생에너지 특구사업(450㎿)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지난 4월 당진시청에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재단이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3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농어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2차년도 한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당시 전북 진안군에 설치한 진안고원협동조합 발전소(85.68kW) 모습<출처 : 한국에너지재단> 이 사업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전기요금 절감 등을 통한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 원으로 진행된다. 에너지재단은 지난 1, 2차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 49개소, 사회복지시설 72개소, 가구 165개소에 총 3437kW를 지원한 바 있다. 3차인 올해는 발전시설 설치 입지 여건과 태양광 경제성 등을 검토해 사회적 경제조직 30개소에 총 1800kW, 사회복지시설 50개소, 취약계층 100가구에 총 350kW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