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첫 간담회 개최…부정당업자 과도한 과징금 부과 개선·혁신제품 확대 조달청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메인비즈 소속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간담회를 열어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메인비즈(MAnagement INnovation Business)는 정부의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조달청과 메인비즈가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2만 3000여 회원사를 대표해 10개 기업이 참석해 다양한 공공조달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과도한 부정당업자 제재 기준을 개선해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징금 대체를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조달청은 지난 5일 과징금 부과기준을 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과도한 과징금 부과금액에 대한 개선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혁신제품 공공판로 확대 건의에 대해서는 현재 스케일업형 연구개발(R&D)과 시범구매연계형 R&D를 통해 혁신제품을 다양화하고 있으
[첨단 헬로티] 국내 최초로 RPA 솔루션을 선보인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중소기업 RPA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직접 나섰다. 그리드원은 지난 2일 한국표준협회, 3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중소기업 RPA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리드원 –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사진 이번 업무 협약으로 그리드원과 양 협회는 중소기업 RPA 기술 보급 및 촉진 확산, 인공지능 및 RPA 등 기술 인재 양성 사업, RPA 도입기업 발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서도 컨설팅, 교육, 기술 구축 등 기업이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드원 김계관 대표는 "대중소 상생과 더불어 중소기업 간 상생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협약에 의미가 있다"며, "그리드원과 양 협회가 중소기업의 RPA기술 도입 부담을 줄여주고, 업무 혁신을 위해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가겠다"고 밝혔다. 그리드원은 지난 2005년 설립한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RPA 솔루션을 선보인 이래 현재 70개 이상의 국내 기업에 RPA를 구축한 국내 1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