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원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고온·고압·초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고부가가치 특수 밸브 라인업을 공개한다. 플로원은 특수 밸브 전문 기업으로, 메탈시트 볼밸브(Metal Seated Ball Valve), 초저온 볼밸브(Cryogenic Ball Valve), 초저온 버터플라이 밸브(Cryogenic Butterfly Valve), 정밀 벨로우즈 씰 밸브(Precise Bellows Seal Valve) 등 다양한 고기능성 밸브를 설계·개발·제조해왔다. 또한 산업용 유틸리티 및 가스 라인 전반에 적용 가능한 밸브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플로원은 Utility 라인과 Gas Line 밸브 제조에 필수적인 청정룸(Clean Room)을 자체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고객사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고청정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도의 청정도를 요구하는 산업군에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메탈시트 볼밸브’와 ‘초저온 밸브’는 극한 조건에서도 내식성, 내화학성, 내마모성을 갖춘 제품으로, 윤활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플로원(대표 문철근)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플로원이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IoT(사물인터넷) 기반 벨로우즈 씰 볼밸브(Bellows Seal Ball Valve)다. 플로원은 석유화학, 정유, 발전, 조선, 제철, 담수, 태양광발전 등의 분야에 토털 파이핑 시스템을 공급하는 제조사로서, 유체가 외부로 유출이 엄격하게 제한된 배관라인에 사용되는 벨로우즈 밸브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IoT 기반 볼배브는 가스누출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 월활한 데이터 전송을 위한 IoT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웹 인터페이스에 기반해 밸브 모니터링, 예측 진단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완전한 기밀 유지가 가능하며 누설에 의한 환경오염 및 인명사고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