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8개국 진출…1년간 수출 실적 340만 달러 달성 특허·상표권 확보로 기술 경쟁력·브랜드 가치 동시 강화 국내 기초 굴착 장비 부품 전문기업 원강이 독자적인 기술력과 꾸준한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원강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터키, 인도, 싱가포르, 두바이를 비롯해 최근에는 미국 시장까지 개척하며 현재 18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특히 진입 장벽이 높은 미국 시장에서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기초 공사용 부품 개발과 고품질 공급에 있다. BC32, BC35, BC40 시리즈 등 주요 제품군은 지난 1년간 약 340만 달러의 해외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이는 원강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원강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특허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6월에는 로드헤더(Roadheader)용 픽커터(Pick Cutter) 관련 특허 2건을 추가 등록해 국내 특허만 6건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PICK CUTTER’를 포함한 5건의 상표권을 국내와 인도에서 확보하며 브랜드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첨단 하드
항공 승무원 업무지원시스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술 특허 등록 완료 항공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IT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에 주력 아시아나IDT가 항공 승무원 업무지원시스템 ‘아이캐빈(i-Cabin)’의 국내 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객실 승무원의 업무정보 관리를 위한 방법 및 컴퓨터 판독가능 기록매체’에 관한 것으로, 항공기 캐빈승무원들이 모바일 단말기(태블릿PC)를 통해 비행 스케줄 및 운항 정보 등 업무 관련 정보 조회, 업무용 데이터 생성, 기내 서비스 결과 입력, 업무 보고서를 생성하여 관리 서버에 송신하는 등 승무원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아이캐빈’은 아시아나IDT가 항공분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워크 플랫폼으로, 아시아나항공에서 국내 항공분야 최초로 도입하여 사용 중이다. 기존에는 항공 캐빈승무원들이 탑승 전부터 착륙하기까지 다양한 기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책자로 된 매뉴얼을 소지하고, 스케줄 정보, 운항 정보, 고객 관리 정보 등 기내 서비스에 필요한 여러 정보들을 인쇄물로 제작하여 사용해왔다. 아시아나IDT에 따르면, ‘아이캐빈’은 이러한 승무원 업무 수행에
[첨단 헬로티] 애드피플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PC와 모바일 정부지원사업 시뮬레이션 시스템 플랫폼을 선보였다. 애드피플은 지난 1일 특허청에 “정부지원사업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등록하며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상생 지원을 위한 ‘정부지원사업 시뮬레이션 시스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특허기술은 사용자가 ‘정부지원사업 한도조회 시뮬레이션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결과를 기업의 자금조달 계획에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도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가능한 한도정보를 제공하여 자금 조달 및 기업의 자금계획 수립에 대한 사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부지원사업 한도조회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애드피플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자 직접 개발한 PC, 모바일 정부지원사업 시뮬레이션 시스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운영하는 기업의 업종, 생산품, 4대 보험종업원수, 산업재산권 보유현황,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사용현황,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사용현황,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사용현황, 중소벤처 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