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2025 [KICEF 2025] 성창, 소형·경량 DC UPS로 통신·보안 시장 공략
정전·전압 강하 대비 자동 전환 기능으로 안정적 전원 공급 실현 성창이 KICEF 2025에서 DC UPS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성창은 1991년 설립 이후 정보통신, 전력전자, 광·전송/네트워크, SI/NI 분야에서 기술 진화를 이끌며 국가 R&D 과제를 바탕으로 특허와 제품화, 서비스화를 잇는 전주기적 기술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DC UPS 솔루션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DC 입력·출력 기반으로 12V와 24V 장비에 적용 가능하며 어댑터 연결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정전이나 전압 강하 시 자동으로 배터리로 전환되어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고 과전압·과전류 보호 회로 및 배터리 충·방전 관리 기능을 내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