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헌기공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크로스 롤러 베어링 장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AW 2024에서 양헌기공은 RP 시리즈인 크로스롤러 베어링 유닛을 선보였다. 크로스롤러 베어링 유닛은 –로써, 백래시를 최소화하여 고정밀 위치 제어가 가능하며, 크로스롤러베어링과 캠링 일페형 구조로 설계 및 장착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중공형 제품으로 배선, 배관 설계 반영이 가능하며, 모든 회전부는 구름 접촉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어보다 소음 및 진동을 최소화하여 안정성으로 확보할 수 있다. 양헌기공은 CAM Technology 전문 기업으로, 우리나라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CAM Index Drive 및 CAM Reducer을 국산화한 기업이다. 양헌기공은 이번 AW 2024에서 선보인 크로스롤러 베어링과 일체형 크로스롤러 베어링을
베스켐 비씨아이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BCI는 크로스롤러베어링과 초정밀유성감속기를 전문적으로 제작, 판매하고 있다. 크로스롤러베어링은 V홈 형상의 몸체에 롤러와 스페이서 리테이너가 순차적으로 들어가며, 롤러는 직교 배열되어 있어 1개의 베어링으로 정방향, 축방향 및 모멘트 하중 등 다양한 방향의 하중을 지탱할 수 있다. 또한 콤팩트한 크기의 고강성 제품으로 관절 로봇, 머시닝센터 턴테이블, 정밀회전 테이블, 의료장비, 계측기기, 반도체 관련 장비 등의 용도에 적합하다. 그리고 고정밀 로터리 테이블용 베어링은 레이디얼과 축 방향의 높은 하중, 고정밀도 틸팅 모멘트를 지원하므로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제품에 적합하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