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고성능 DaaS 상품 ‘Virtual Desktop' 출시… 사용성, 보안, 개방형 OS 등 강점 NHN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업 ‘크로센트’를 인수합병하고, DaaS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크로센트 사의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해 DaaS(서비스형 데스크톱)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 우위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양사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DaaS 개발,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가상화 데스크톱(Virtual Desktop) 인터넷용, 재택근무용, 망분리용 서비스 제공, ▲2025년까지 공공 DaaS 전환 사업 추진 및 기술 확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NHN 클라우드의 새로운 DaaS 상품인 ‘Virtual Desktop’ 서비스는 이달 출시를 완료했다. NHN 클라우드 기반의 고성능 VDI 서비스인 ‘Virtual Desktop’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기로도 쉽고 빠르게 원격 및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사용성, ▲국정원 CC인증, GS인증, 공공 Cloud 보안인증(CSAP) 등 최고 수준의 보안, ▲한컴구름, 티맥스구름OS, 하모니카OS 등 국산 개방형 OS 지
[첨단 헬로티] 크로센트(대표 전형철)는 파스-타(PaaS-TA) 기반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클라우드엑스퍼트(CloudXper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스-타는 행정안전부 수요 제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예산 지원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 5개 국내 중소기업 참여로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클라우드엑스퍼트는 파스-타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구축에 필요한 IT 기술을 하나의 서버로 집약한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다. 로그인 한번으로 모든 클라우드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포털 환경을 제공한다. HW, 클라우드 SW, 시스템 SW(OS‧Web/WAS‧Framework‧DBMS 등)까지 전체 클라우드 기술 스택에 대한 원스톱 기술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크로센트 전형철 대표는 "클라우드엑스퍼트는 파스-타 등 국내 기술과 전 세계적으로 사실상 표준으로 통용되는 다양한 오픈소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IT담당자들이 쉽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격과 품질에서 외산 클라우드 솔루션과의 경쟁우위를 갖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