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ight(이하 큐라이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다양한 다기능 LED 시그널 타워램프 제품을 공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큐라이트가 이번 AW 2025에서 공개한 LED 시그널 타워램프 제품 라인업은 7여종이 넘게 구성됐다. 특히 LED 점등/점멸형 시그널 타워램프은 사용 목적에 따른 시청각 신호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부저 내장 가능 제품으로 설치 환경에 따라 외경 45, 56, 80mm로 다양하게 선정 가능하다. 이외에도 모듈형 LED 시그널 타워램프의 경우, 별도의 공구 없이 단별 색상 변경이 가능하고 모듈 추가 또한 가능하다. 한편, 큐라이트는 1986년 창업 이래 시청각 정보기기와 산업용 LED 조명등을 생산하여, 산업 안전 및 효율화를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LED광원, ▲방열 기술, ▲방폭 구조 등의 기술 특허를
[헬로티] 큐라이트(대표 최헌길)가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신호정보기기 생산업체인 큐라이트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큐라이트 제공) 직전년도 매출액 100억원~1000억원,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시청각 신호정보기기와 산업용 LED 조명등 생산 전문기업인 큐라이트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적용이 가능한 신호정보기기를 개발해 업계 선도적 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신호정보기기를 기반으로 한 각종 설비의 자동화 솔루션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제조 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큐라이트는 산업 안전 및 효율화에 기여하는 기술과 제품을 중심으로 전 세계 52개국, 204개의 유통 채널을 확보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속적인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이유를 설명했다. 큐라이
QGHL 시리즈는 슬림형 제품으로 좁은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며, 소비전력이 낮아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방열효과가 우수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을 사용해 LED의 조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동형 브라켓을 채택해 설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고휘도 LED를 사용해 사용 공간에 강력한 조도를 제공한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