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탈라스디에이, 카자흐스탄 보안업체 ‘쿠제트911’와 업무협약 체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인 ‘킹콩마이닝’을 오픈한 탈라스디에이(대표 엄순기)는 카자흐스탄 보안업체 ‘쿠제트911(KUZET 911)’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제트911(KUZET 911)’는 2007년 설립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본사를 둔 명성 있는 무장경비업체로 마이닝(채굴)업체 탈라스디에이의 보안을 담당하게 된다. 탈라스디에이는 클라우드마이닝 플랫폼을 서비스 중이며, 최근 비트코인 투자 열풍으로 인한 폭발적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26Mw/h로 확장공사를 실시하여 약 40만 TH/s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특히, 탈라스디에이는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장경비업체 협약을 통한 24시간 감시 및 CCTV 모니터링, 전용선 100MB 2회선과 백업용 100MB을 구축했다. 탈라스디에이는 이번 확장공사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전문지식이 없어도 비트코인 채굴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무료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과 주식 등과 함께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새로운 고수익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으며, 대부분의 비트코인 투자자는 업비트 같은 거래소에서 트레이딩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