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성악가 김동규의 프리미엄 콘서트 오는 10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려 바리톤 김동규와 더 소프라노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콘서트가 오는10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바리톤 김동규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코리아모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 DK콘서트앙상블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바리톤 김동규 프리미엄 콘서트의 주제는 ‘바흐에서 비틀스’까지이다.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에서부터 뮤지컬, 팝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레퍼토리로 가득 채워질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소프라노 한아름, 박현진, 복지은, 최윤나 그리고 아나운서 황순유가 함께 한다.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을 60인조 오케스트라 연주로 막이 오른다.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오페레타 쥬디타 중 ‘너무나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 ‘이니스프리 호수의 섬’을 더 소프라노즈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만날 수 있다. 바리톤 김동규는 ‘그대 향한 사랑’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그리고 가요
[첨단 헬로티] 1900년 4월 10일 우리나라 민간 최초로 서울 종로의 가로등에 불을 밝혔던 전기기술이 한 세기를 넘어 예술과의 ‘찌릿찌릿’한 만남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지난 10일, 창원본원에서 창원시와 공동으로 ‘전기의 날’을 기념한 ‘예술이(e) 찌릿찌릿 콘서트’를 개최했다. ▲ 한국전기연구원이 지난 10일, 전기의 날 기념 ‘예술이(e) 찌릿찌릿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전기기술을 대표하는 알파벳인 ‘e’를 활용한 행사명은 말 그대로 전기기술과 예술과의 만남을 컨셉으로 추구한 과학콘서트다.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 및 전기의 날을 맞아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소중한 전기기술의 가치를 알리고, 과학기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참가희망 사연 모집을 통해 선정된 경남·창원지역 5개 중·고등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과 이용주 경상남도 신산업연구과장을 비롯한 경남,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