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테크타카, 일본 치바현 물류센터 설립…현지 거점 본격 확보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일본 치바현에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현지 물류 서비스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일본 법인 설립 이후 첫 현지 물류 거점 구축이라는 점에서 K셀러의 일본 시장 공략에 실질적인 인프라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테크타카는 지난해 5월 일본 특송 서비스를 론칭한 후 4개월 만에 매출 규모가 약 16배 성장하며 현지 수요 급증을 확인했고, 같은 해 7월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번에 오픈한 치바현 물류센터는 일본 최대 소비 시장인 도쿄와 아마존 거점 창고에 인접해 있어 국내 이커머스 사업자의 일본 내 물류 처리 속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출고 운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셀러들은 현지 물류 인프라 부재와 이커머스 플랫폼별 분산 운영, K뷰티 인·허가 등 규제 대응이라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테크타카는 이번 물류센터 구축과 함께 한국어·일본어에 능통하고 현지 물류 환경 이해도가 높은 전문 인력을 영입해 이러한 현지화 이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라쿠텐(Rakuten) 연동에 이어